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해운대문화회관, 빅피쳐스테이지와 공동 기획한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 11월 20일 개막

청년 제작진의 창의적인 도전,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는 뮤지컬

2024-11-18 11:25 출처: 해운대문화회관

‘미스터마담’ 공연 포스터

부산--(뉴스와이어)--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빅피쳐스테이지와 공동으로 기획한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을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의 청년 연출가·작곡가·작사가·안무가가 힘을 모아 제작한 작품으로, 신선하고 유쾌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 마담’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작품으로, 청년 연출진의 도전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한때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에서 트랜스젠더가 돼 바(bar)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마담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이끌린 손님들이 점차 늘어가며, 바는 사람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는다. 작품의 배경은 바(bar)로 설정돼 퇴근 후 사람들이 찾는 안식처 같은 공간을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신나는 춤과 음악을 통해 휴식과 위로를 선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미스터 마담의 연출가는 “이번 작품은 일상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고 싶었다. 바(bar)는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어울린다. 또한 다양한 의상 체인지와 분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총 15곡의 넘버로 구성돼 다채로운 음악적 요소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지역민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스터 마담’은 14회 공연 동안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으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11월 20일(수)부터 12월 5일(목)까지며, 15세이상 관람가다. 예매 및 자세한 공연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공연개요

- 공연명: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

- 공연장소: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 공연일시: 2024.11.20.(수) ~ 12.5.(목). 평일 19:30 / 주말 15:00 (월요일 공연 없음)

-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전화예매,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빅픽쳐스테이지

- 공동기획: 해운대문화회관, 빅픽쳐스테이지

- 관람정보: 15세 이상 관람가

- 좌석정보: 전석 3만원

- 할인정보: 누림회원 40%, 국가유공자·장애인 50%, 중·고등학생 30%, 20인 이상 단체 50%

- 출연진:

마담역 선승일/김인하, 일홍역 이혁우/이재찬, 다율역 하선이/김수휘, 멀티녀 김수령/변은지, 멀티남 박센/박준수

작·연출 김정환, 각색·작사 이태경, 작곡·음악 이경

- 공연내용:

한때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에서 어떠한 일을 계기로 트랜스젠더가 돼 바(bar)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자칭 ‘마담’. 그녀?!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온갖 비난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어떤 손님이라도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대접하며, 손님들의 고민에 대한 상담도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사람들은 점차 그녀?!를 좋아하며, 바에는 손님이 늘어난다.

해운대문화회관 소개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함께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