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레이트--(뉴스와이어)--혁신적인 글로벌 럭셔리 웰빙 부동산 및 호스피탈리티 컨셉의 케투라(Keturah)가 케투라 리저브(Keturah Reserve)의 인프라 공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케투라 리저브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생활을 제공하는 메이단의 럭셔리 주거 개발 프로젝트이다. 엄격한 프로세스를 거쳐 다음 주에 프로젝트의 주 계약업체가 선정된 후 개발 작업에 착수하면 2027년 3분기까지 완료가 예정되어 있다.

케투라 리저브는 6개의 아파트 블록 건물에 93채의 타운하우스, 90채의 빌라, 533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는 바이오 리빙(Bio Living)을 통해 거주자를 자연에 몰입시켜 거주자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웰빙을 개선하는 중동 최초의 주거 개발 프로젝트이다.

케투라 리저브의 바이오 리빙은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조경이 완벽한 시너지를 창조하는 동시에 주변 생태계를 완벽하게 존중한다.

케투라의 최고개발책임자인 모 모그라비(Mo Moghrabi)는 “인프라 공사의 완료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고, 이 프로젝트에 활기를 불어넣을 주 공사 계약업체를 선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케투라 리저브는 최고 수준의 럭셔리 리빙을 구현하며 이 지역 최초로 바이오 리빙 콘셉트를 도입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세대의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역 부동산 부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세우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케투라 리저브는 디자인 면에서 세심한 플래닝의 정석을 보여주며, 공기, 빛, 컬러, 공간, 텍스처, 소재의 흐름이 조화를 이룬다. 주택 내부에 두 배로 넓어진 실내 공간은 자연스럽게 공기 흐름을 개선하며, 초고효율 가변 냉매 흐름(Variable Refrigerant Flow, VRF) 기술로 보완돼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안락함을 개선할 뿐 아니라 서로 다른 구역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열이나 눈부심 없이 자연광을 최적화하는 건축으로, 일광이 사라질수록 건축 조명이 신체의 서카디안 시스템(circadian system)을 개선하여 기분, 편안함, 각성 상태, 수면의 질 등을 향상한다.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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