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락원 출판사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학습서 ‘합격특강 한국어능력시험 TOPIK 말하기’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재는 최신 시험 경향과 문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 학습자가 TOPIK 말하기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제 시험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TOPIK 응시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기준 TOPIK 응시자는 약 42만 명으로,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2024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TOPIK 말하기 시험은 외국인 학습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한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락원 출판사에서 출간한 ‘합격특강 한국어능력시험 TOPIK 말하기’ 교재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학습 교재로 자리 잡고 있다.

‘합격특강 TOPIK 말하기’는 TOPIK 말하기 시험의 6가지 문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 자주 출제되는 주제와 필수 표현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문제 형식과 답변 방식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이 교재는 학습자들이 시험에 출제되는 주요 주제를 충분히 연습하고, 실제 시험에서 자신감 있게 답변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3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포함하고 있어 학습자가 시험 직전에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모의고사에서 작성한 답변 중 한 문제를 선택해 원큐패스 첨삭 게시판에 제출하면 저자로부터 세심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첨삭 과정은 학습자가 제공된 양식에 맞춰 답변을 작성하고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저자의 피드백에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이 포함돼 있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문제와 예시 답안의 음성 파일은 QR 코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학습자가 발음과 억양을 반복적으로 연습해 말하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QR 코드로 제공되는 음성 파일은 시험 문제와 예시 답안을 포함하며, 학습자는 이를 반복 재생해 발음과 억양뿐만 아니라 문장의 리듬과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 방식을 익힐 수 있다.

다락원 출판사는 TOPIK 말하기 시험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영역으로, 대학 입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필수적인 시험이라며, ‘합격특강 한국어능력시험 TOPIK 말하기’는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시험 대비 전략을 제공하고, 말하기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격특강 TOPIK 말하기’는 다락원의 인기 시리즈 ‘합격특강’의 일부로, TOPIK I 및 II의 듣기, 읽기, 쓰기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룬 교재들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이 교재는 TOPIK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학습자부터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싶은 학습자까지 모두에게 적합하다. 지금 바로 주요 온라인 서점과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는 원큐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