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전일표)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단장 이상열)과 낙동강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 및 지역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외 없는 물환경문화 향유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사업 추진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 사업 수행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전일표 디아크지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맞춤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물환경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그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구축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아크지사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협력해 지난 10월 대구 지역아동센터 3곳을 초대해 ‘낙동강 ECO 피크닉’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낙동강 ECO 피크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물환경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여가권 보장을 위해 기획된 여가활동 결합형 물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있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