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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구JC 전영주 지구회장, 국제우호 증진 첫걸음

2024-12-04 13:40 출처: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기업교류협력연맹(GGBEC)의 판융창 집행위원장(왼쪽)과 광주지구JC 전영주 지구회장

광주--(뉴스와이어)--2025년 광주지구 청년회의소(JC) 회장에 취임한 전영주 지구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국제우호 증진 활동에 나섰다. 이는 광주지구JC 4대 이념 중 하나인 국제우호 증진을 위한 실질적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지구회장은 지난 11월 29일 ‘2024 국제투자유치포럼’ 참석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글로벌 기업교류협력연맹(GGBEC)의 판융창 GGBEC 집행위원장, 위트작소노 GGBEC 인도네시아 회장, 쉬팡 GGBEC 중국국제사무센터장, 장한밍 국제부문장, 퉁쯔헝 하이리선홀딩스 회장, 프리보 티엔리모형의 회장 등과 함께 한 자리에서 대표단 방문을 환영하며 국제문제에서 GGBEC와 광주지구JC의 장기적·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전 지구회장은 “광주는 한국의 인공지능 중심지이자 경제, 문화 중심지로서 국제적으로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지구JC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더 큰 무대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국제 청년 네트워크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광주지구JC와 다국적 청년기업가단체인 GGBEC 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경제, 문화, 기술 등 다방면에서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광주지구JC가 지향하는 청년 리더십과 국제적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전 지구회장은 “청년들의 힘과 열정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광주지구JC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첫 행보가 더 큰 협력과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지구JC가 지역 사회 발전과 세계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광주지구JC는 앞으로도 국제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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