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차세대ICT융합협회는 11월 27일 부산경남 1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을 성료해 24명을 추가할 수 있는 지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의 일경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 경남 지역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세대ICT융합협회는 참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수당 프로젝트 지원금 등을 지급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 있던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기업에서 정식 인턴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며, 20대 청년으로서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고민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 기업들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ICT융합협회 소개

차세대ICT융합협회는 고용노동부의 설립허가를 받아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사업과 재직자 및 실업자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 일학습병행(듀얼시스템) 방식의 직업능력향상 사업,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위업업무, 교육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