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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성북구윤리경영실천의 마지막 점검과정 간담회 개최

2024-12-10 09:00 출처: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희영 숭실사이버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 성북구윤리경영실천TF위원 이윤섭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팀장, 허미란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국장, 조경빈 해피워크 대리,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직원 김은현(사진: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정나래 사회복지사)

서울--(뉴스와이어)--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성북구윤리경영실천 TF위원들과 자문교수가 함께한 간담회가 약 3시간에 걸쳐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내용은 △2023~2024년도 윤리경영실천 보고 △최종 수립된 윤리강령 본문 내용에 대한 피드백 △향후 윤리경영실천 방향 모색 등이다.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도하에 진행하는 ‘성북구 내 장애인 유관기관의 지속 가능 운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사업 ‘깨끗하게, 폼(FORM)나게 E-learning 하자’ Ⅱ’ 사업은 2023년도에 이어 2년간 한국장애인재단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4년도 사업은 10월 말을 끝으로 종료됐다.

2025년 이후로도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윤리경영실천에 대한 지속성 및 저변 확대, TF참여 기관 추가 모집, 성과공유회, 관련 교육 진행, 미션·비전 및 행동규범 수립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소개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인권 옹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6년 10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계기로 결성했고, 2002년 8월 성북구장애인 단체연합회로 개명했다. 장애인의 인권보호, 재활자립, 권익보호, 복리증진, 장애예방, 인식개선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여전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 있다. 또한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복지 사업을 실행하며 평생교육(IT정보화교육, 장애인바리스타교육) 또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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