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티엘엔지니어링, 2024년 잠정 매출 136억원 기록… 전년 대비 35% 신장

2025-01-02 15:18 출처: 티엘엔지니어링 (코넥스 413300)

광명--(뉴스와이어)--클린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코넥스 시장에 상장돼 있는 티엘엔지니어링이 지난해 큰 폭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티엘엔지니어링은 2024년 잠정 매출이 13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성장한 수치다.

이번 매출 신장은 2023년 계약된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인 ASMK의 클린룸 신축 매출이 2024년도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매출 성장에 더해 지식 재산권(IP) 관련 성과도 잇따르고 있다. 티엘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상업용 클린룸 개발을 위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매년 특허를 내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공기정화시스템이 구비된 천장매립형 공기정화장치’ 특허를 등록한 데 이어 1월 2일 또 하나의 특허 ‘상업용 실내 공간을 위한 가구타입의 공기정화장치 및 시스템’을 연이어 등록 완료했다.

이중 ‘인공지능 공기정화시스템이 구비된 천장매립형 공기정화장치’ 특허의 경우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이미 신기술(NET) 지정 신청까지 완료한 상태다.

티엘엔지니어링 서충옥 대표는 “우리 회사는 2027년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을 위해 새해에도 기술개발과 매출 신장을 꾀하고 있으며, 올해는 반드시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것”이라며 “특히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사업(고온의 폐수열 회수 시스템)이 올해는 정상 궤도에 올라 매출 및 영업이익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엘엔지니어링 소개

티엘엔지니어링은 광명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 설립돼 소재/부품/장비/, 제약/바이오, 식품/화장품, 필름/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린룸을 직접 설계하고 시공해온 클린룸 엔지니어링 장인 기업이다. 2022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해 2027년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현재 25명의 임직원이 힘을 모아 하나하나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클린룸 외에도 에너지 절약 사업과 학교 급식실 개선 사업, 해외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 이후 미래 먹거리로 상가용 클린룸 보급 사업인 ‘깨공(깨끗한 공간을 의미)’ 비즈니스를 위해 상가 전용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tleng.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