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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스푼스, 2억3300만달러 규모의 브라이트코브 인수 완료

2025-02-07 10:10 출처: Bending Spoons

보스턴--(뉴스와이어)--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기술 회사인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가 과거에 발표한 바 있는 미국 스트리밍 기술 회사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의 인수를 전액 현금 거래로 주당 4.45달러(약 2억3000만달러)에 완료했다. 최종 인수 계약은 2024년 11월에 체결됐다.

벤딩스푼스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업자인 루카 페라리(Luca Ferrari)는 인수에 대해 “선도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벤딩스푼스에 브라이트코브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고, 또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현 브라이트코브 팀에게서 배울 일이 기대되며, 벤딩스푼스가 축적한 전문 지식과 개발한 독점 기술이 브라이트코브가 새로운 차원으로 비상하도록 도울 것을 확신한다. 우리의 의향은 장기적으로 브라이트코브를 소유하고 운영해 향후 오랫동안 대규모 글로벌 고객 기반에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이트코브의 최고경영자 겸 이사인 마크 드베부아즈(Marc DeBevoise)는 “브라이트코브는 스트리밍 시장의 초기 개척자이자 혁신가로서, 또한 지금은 비디오 기반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20년 간 성공적인 SaaS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브라이트코브의 경영진과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가치 있는 결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브라이트코브가 벤딩스푼스에 속해 미래에도 계속 번영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거래 세부 정보

이 거래는 2024년 11월 브라이트코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브라이트코브 주주들의 승인을 포함한 모든 필수 조건이 충족됨에 따라 오늘 완료됐다. 이번 인수로 인해 브라이트코브는 비상장 기업이 됐으며, 브라이트코브의 보통주는 더 이상 공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다.

자문사

라자드 프레르 앤 코(Lazard Frères & Co. LLC)가 브라이트코브의 독점 재무 자문을, 굿윈 프록터(Goodwin Procter LLP)가 법률 자문을 맡았다.

레이텀 앤 왓킨스(Latham & Watkins LLP)가 벤딩스푼스의 법률 자문을 맡았다. EY 어드바이저리(EY Advisory SpA)는 재무 및 세무 실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JP 모건(J.P. Morgan)과 웰스 파고(Wells Fargo)가 M&A 자문사로 참여했다.

브라이트코브 소개

브라이트코브는 세계 최고의 안정성, 확장 가능성, 보안을 갖춘 스트리밍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위치, 사용하는 기기, 소비하는 콘텐츠에 관계없이 회사와 고객 간의 연결을 강화한다. 60여 개국에서 브라이트코브의 지능형 비디오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은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판매하고, 미디어 리더들은 콘텐츠를 보다 안정적으로 스트리밍하고 수익화하며, 모든 조직은 팀원들과 보다 강력하게 소통할 수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혁신, 업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가동 시간, 탁월한 확장성 등을 인정받아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s)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비디오가 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웹 사이트: Brightcove.com

벤딩스푼스 소개

벤딩스푼스는 에버노트(Evernote), 이슈(Issuu), 밋업(Meetup), 레미니(Remini), 스트림야드(StreamYard), 스플라이스(Splice), 위트랜스퍼(WeTransfer) 등 수많은 디지털 기술 사업을 통해 전 세계 10억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매월 3억여 명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웹 사이트: bendingspoons.com

벤딩스푼스 로고 및 사진: https://we.tl/t-VJTJEkg4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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