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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5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작품 공모

디지털 시대 양성평등 소재 단편영화 프로젝트 7회째 공모
3/23(일)까지 접수, 총 제작지원금 4000만원

2025-03-18 08:00 출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5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주최하는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가 3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는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을 소재로 창의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영화 프로젝트 두 편을 선정, 총 4000만원 규모의 제작비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제작 완료 후 ‘2025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공개)로 상영된다.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이슈를 다루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 있는 연출자 누구나 지원 가능

이달 23일까지 출품작 공모 접수, 최종 2편 선정 후 각 2천만 원 제작비 지원

공모자격은 ‘공모 시작일 기준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연출자 개인’으로,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이슈를 다루는 20분 이내의 단편영화 프로젝트라면 형식과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 가능하다.

2019년 시작된 ‘필름X젠더’를 통해 제작된 작품은 총 12편으로, 2023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돼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차가운 숨’(채한영 감독), 2022년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청년감독부문 대상을 수상한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 등 지원작들이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거나 상영되는 성과를 거둬왔다. 가장 최근인 2024년 지원작 ‘봄매미’(강민아 감독)는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쇼케이스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필름X젠더’ 제작 지원작품들은 양평원 위촉 전문강사를 통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성인지 교육용 콘텐츠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올해 공모는 3월 5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 및 예산안, 제작계획안 등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www.siwff.or.kr) 또는 양평원 홈페이지(www.kigepe.or.kr)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filmxgender@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작에 선정된 두 편의 작품에는 각 작품당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완성된 작품은 2025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개최된다.

◇ 제7회 ‘필름X젠더’ 제작지원작 공모 개요

· 주최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 주관 :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 공모대상 : 형식 및 장르 불문, 20분 이내의 단편영화

· 공모주제 :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이슈

· 공모자격 : 공모 시작일 기준 2편 이상의 영화연출 경력이 있는 연출자 개인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기존 연출작은 장/단편 구분하지 않음)

· 접수기간 : 2025년 3월 5일(수) ~ 3월 23일(일) 23:59까지

· 지원내용 : 제작지원금 총 4000만원(편당 2000만원)

· 지원방법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 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filmxgender@gmail.com) 접수

· 출품문의 : filmxgender@gmail.com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소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국내 최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다. 2025년 기준 총 26회의 영화제를 개최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영화 아카이브 운영, 여성주의 교육 프로그램 및 작품 제작지원 등 상시 사업을 통해 영상산업에서의 성평등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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