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배영진 CGO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가 패션, 뷰티,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성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고 있다.
BAT는 올 2월 배영진 최고성장책임자(Chief Growth Officer, CGO)의 합류 이후 2개월 만에 주요 뷰티 브랜드사 10여 곳의 대형 캠페인을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BAT는 브랜드사와의 파트너십 확장은 물론, 인하우스 관점의 맞춤형 대행 서비스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구축 중이다.
BAT는 배영진 CGO와 함께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 ‘브링그린’, ‘바이오힐보’ 등으로 구성된 ‘올리브영 PB’ 10개 브랜드의 퍼포먼스 캠페인 △브랜드 매출 1조 원과 누적 판매량 7000만 개를 기록한 ‘마데카크림’ 중심의 ‘동국제약 센텔리안24’ IMC 캠페인을 수주했다. 이외에도 △멀티밤 원조 브랜드 ‘가히’를 보유한 ‘코리아테크’ 등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BAT는 이번 프로젝트들을 통해 퍼포먼스 중심의 대행 서비스를 넘어 브랜드의 성격과 성장 단계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과 실행력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기존 대행 모델과는 다른 인하우스 관점의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각 브랜드가 직면한 과제를 보다 실질적으로 해결하며, 높은 수주율뿐 아니라 파트너십 신뢰도까지 빠르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영진 CGO는 동남아, 일본 등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에서 1세대 K뷰티, 퍼스트무버로 알려진 세이션(Xation,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 등의 운영사)에서 3년간 CMO/CSO를 역임하며 글로벌 마케팅은 물론 투자유치, 사업전략, 사업 계획 등 다양한 비즈니스 밸류 체인에서 리더십 및 실무 역량을 축적해 왔다. 그는 또한 LF에서 패션 온오프라인 마케팅, IP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채널 마케팅 등 비교적 폭넓은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PLAY.D, NHN AD 등에서 스타일난다(3CE), 난닝구, 아뜨랑스, 로레알코리아 등 여러 패션·뷰티 클라이언트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장기간 수행해 온 패션, 뷰티 전문 컨설턴트로 잘 알려져 있다.
배영진 CGO는 “BAT는 패션과 뷰티, 소비재 등에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준비가 돼 있다. BAT에는 인하우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던 실력 있는 동료들도 많고, ‘성장(Growth)’이라는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을 함께 느낄 새로운 동료의 합류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BAT는 배영진 CGO의 리더십과 함께 패션, 뷰티,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BAT만의 비즈니스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2025년 달라진 마케팅 환경에서 클라이언트와의 동반 성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비에이티 소개
2016년 8월 설립된 BAT (비에이티)는 브랜딩과 마케팅, 기획과 실행,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다. 현재 카카오, 삼성생명, SK텔레콤 등 125개의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컨설팅, 아이덴티티 디자인, 광고 캠페인 및 소셜 콘텐츠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등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분야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해 2배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