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통령’ 리뉴얼 로고
수원--(뉴스와이어)--디에스오토의 인증중고차 플랫폼 ‘카통령’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로고를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로고는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카통령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담아낸 결과물이다. 브랜드의 영문 약자인 ‘CTR’을 유려한 곡선으로 형상화한 이 로고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형태를 띠며, 브랜드의 유연성과 진화 가능성을 표현한다. 동시에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새 로고는 ‘뫼비우스의 띠’와 ‘말풍선’을 형상화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뫼비우스의 띠는 카통령의 끊임없는 혁신 의지와 중고차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말풍선은 소통과 신뢰를 의미한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를 추구하는 카통령의 철학이 반영됐다.
컬러 또한 메시지를 강화한다. 붉은색은 브랜드의 열정과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검은색은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각각 상징한다.
카통령은 2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인증중고차 브랜드로,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를 선도해왔다. 단순한 중고차 매매상사를 넘어 기업형 모델로 진화 중인 카통령은 허위 매물과 불투명한 거래 관행을 타파하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고객 중심의 맞춤형 차량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자체 보유 차량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특정 차량을 전국 매매상사를 통해 발굴해 제공한다. 또한 중고차 상품화 및 전문 인증 기관인 커브(CUV)와의 협력을 통해 철저한 품질 검증을 거친 차량만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모델은 중고차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카통령은 이번 로고 리뉴얼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라 중고차 시장을 바라보는 우리의 철학과 태도를 보다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통령은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디자인 개선, 신사옥 이전, 전문 인증 기관과의 협력 등 브랜드 전반에 걸친 변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에스오토 소개
디에스오토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 상품화 센터, 렌터카, 자동차 정비, 광고 대행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동차 관련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