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젯 다용도 샤워헤드 3종(왼쪽부터 95050MSP, 95051MSP, 95053MS)
구미--(뉴스와이어)--욕실 위생과 일상의 편리함을 동시에 잡은 다용도 샤워헤드가 등장했다.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선도해 온 계림(대표이사 유상정)은 오는 25일 샤워와 청소 기능을 동시에 갖춘 ‘클린젯 다용도 샤워헤드’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계림바스 제품으로 출시되는 샤워헤드는 고급형 2종(95050MSP, 95051MSP)과 실속형 1종(95053MS)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기능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형 95050MSP 모델은 모던한 사각형 헤드가 특징이다. 110mm의 균형 잡힌 사이즈와 그레이·크롬 컬러 조합은 세련된 욕실 공간을 연출하며, 날렵한 마감이 돋보인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직선적 실루엣이 강점이다. 4가지 분사 모드(레인, 미스트, 혼합, 일반 청소)를 지원해 일상적인 샤워는 물론, 욕실 벽면이나 바닥 청소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레인 모드는 부드럽고 풍성한 물줄기를 제공하며, 미스트 모드는 자극 없이 피부를 세정할 수 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95051MSP 모델은 135.5mm의 대형 원형 헤드에 166개 촘촘한 노즐이 적용돼 샤워 시 넓은 분사 커버력을 보여준다. 인체공학적 곡선 설계는 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뒤집힘 방지 디자인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5가지 분사 모드(레인, 미스트, 혼합, 일반 청소, 고압 청소)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고압 청소 모드는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하며, 와이드한 헤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청소 범위와 세정력을 모두 강화했다.
실용성을 강조한 95053MS 모델은 심플한 플랫형 원형 헤드에 116mm 사이즈와 0.16kg의 초경량 구조로 손목 부담이 적다. 미니멀한 욕실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고 다양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4가지 분사 모드(레인, 직수, 혼합, 일반 청소)를 지원해 청소와 샤워를 모두 아우르는 실용적 설계가 적용됐다.
유상정 계림 대표이사는 “하나의 샤워헤드로 샤워와 청소를 모두 해결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으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성에서도 계림만의 기준을 담았다”며 “위생과 실용성, 인테리어까지 고려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젯 다용도 샤워헤드 3종은 계림바스 공식 쇼핑몰이나 전국 계림바스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계림 소개
계림은 1943년 환선요업연구소를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 생산해 온 국내 최초의 종합욕실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위생도기의 역사와 함께하며 국내 바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사명 아래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최다 환경마크인증(환경부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위생도기, 수전금구, 비데, 욕실장 등 300여 종의 바스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WORLD BEST KELIM’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