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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간편하게… 런던 뮤지컬 예매 웹사이트 ‘런던쇼’ 정식 오픈

예매수수료 없이 한국어 서비스, 좌석 지정 및 티켓 알림톡 전송 서비스 제공

2025-04-23 10:45 출처: 런던쇼 글로벌

런던 뮤지컬 예매 사이트 ‘런던쇼’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뉴스와이어)--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인 세계적인 뮤지컬들을 이제 한국어로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게 됐다.

런던쇼 글로벌은 런던 뮤지컬 전문 예매 플랫폼 ‘런던쇼’(www.londonshow.co.kr)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런던쇼’는 추가 수수료 없이 실시간 좌석 지정과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해외 사이트 이용 시 언어 장벽과 불명확한 수수료 체계로 불편을 겪었던 한국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이 플랫폼은 현지 공식 파트너들과의 직계약을 통해 런던 현지 예매처와 동일한 가격으로 티켓을 제공한다.

특히 ‘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대표 뮤지컬들을 포함해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등 약 175개의 다양한 공연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좌석 위치까지 직접 선택해 예매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런던 여행 중 공연 관람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런던쇼’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콜센터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결제 완료 즉시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티켓이 전송돼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런던쇼 글로벌은 한국어 지원과 투명한 가격 체계, 빠른 티켓 전송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이 안심하고 런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던쇼’는 현재 PC와 모바일 웹 환경 모두에서 접속 가능하며, 앱 설치 없이 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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