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플럭서스, 결핵 초민감성 소변 검사 개발을 위한 GHIT 기금의 연구 보조금 수혜

2025-04-24 16:10 출처: FUJIREBIO

도쿄, 일본--(뉴스와이어)--H.U 그룹 홀딩스(H.U. Group Holdings, Inc.)와 그 완전 소유 자회사인 후지레바이오 홀딩스(Fujirebio Holdings, Inc.)는 글로벌 보건 혁신 기술(Global Health Innovative Technology, GHIT) 기금이 후지레바이오의 완전 소유 자회사인 플럭서스(Fluxus, Inc.)(위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결핵(TB) 초민감 현장진단(POC) 소변 검사기를 개발하기 위한 약 450만달러의 보조금을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검사는 플럭서스의 새로운 단일 분자 계수 기술을 활용하며, 모든 환자군의 폐결핵과 폐외 결핵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1] 매년 최대 200만 명이 결핵으로 사망하며, 결핵은 전 세계 감염성 질환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진단 검사는 주로 객담을 사용하여 수행되는데, 객담은 채취가 어렵기 때문에 검사할 수 있는 결핵의 종류와 환자 집단이 심각한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전 세계 결핵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민감하고 정확하며 접근이 용이한 비객담 기반 검사의 개발이 시급하다.

새로운 POC 검사는 소변에서 결핵 바이오마커인 리포아라비노만난(lipoarabinomannan, LAM)을 측정한다. 플럭서스는 현재 벤치톱 분석기 플랫폼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초민감도 LAM 분석법을 보유하고 있다[*2]. 이번 GHIT 보조금은 POC 기기 출시와 LAM 분석을 POC 검사 형식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플럭서스가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Heidelberg University Hospital), 스탠퍼드 유니버시티 앤 헬스케어(Stanford University and Health Care)를 대표하는 TB 네트워크(TB Network)의 래피드 리서치 인 다이그노스틱스 디벨롭먼트(Rapid Research in Diagnostics Development, R2D2)와 협력하여 수행할 계획이다.

후지레바이오는 이 보조금을 통해 전 세계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의료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1] WHO. 2023년 세계 결핵 보고서, 2023년 11월 7일 발간

[*2] https://academic.oup.com/ofid/article/12/Supplement_1/ofae631.974/7987127#google_vignette

글로벌 보건 혁신 기술(GHIT) 기금 소개

GHIT 기금은 일본 정부, 다수의 제약사, 게이츠 재단(Gates Foundation), 웰컴(Wellcome), 유엔개발계획(UNDP) 간에 설립한 일본 기반의 국제적인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기금이다. GHIT 기금은 말라리아, 결핵, 소외된 열대성 질병 등 전 세계의 취약 계층에 고통을 주는 소외된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개발 파트너십의 R&D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관리한다. GHIT 기금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말라리아, 결핵, 소외된 열대성 질병에 대한 신약, 백신, 진단법을 개발하는 일에 일본의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을 동원하고 있다.

https://www.ghitfund.org/en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42308289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