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노르웨이--(뉴스와이어)--멤브레인 이산화탄소(CO2) 포집 및 분리 기술 분야의 선구자 아쿠아렁 카본 캡처(Aqualung Carbon Capture)가 첫 번째 자금 조달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멤브레인 제조업체 중 하나인 아쿠아렁의 공동 개발 계약(JDA) 파트너와 뱁콕 인터내셔널 그룹(Babcock International Group)이 전액 출자한 리퀴드 가스 이큅먼트(Liquid Gas Equipment Ltd, LGE), 투프라스 벤처스(Tupras Ventures), 델렉 홀딩스(Delek (US) Holdings)의 CVC인 델렉 이노베이션(Delek Innovation)을 포함한 여러 전략적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자본 조달은 아쿠아렁이 선도적인 탄소 포집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사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지난 4년 동안 아쿠아렁의 파일럿 유닛은 혁신적인 비가압식 촉진 수송 멤브레인 솔루션이 천연가스 처리, 석회로, 폐기물 에너지화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임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러한 유닛은 대규모 아쿠아렁 솔루션의 상업적 출시를 뒷받침할 것이다.

아쿠아렁이 여정의 다음 단계로 접어들면서, 초점은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한 상업적 확장으로 전환될 것이다. 이 거래를 통해 아쿠아렁은 상업적 규모의 개발 및 제조 파트너를 확보하여 회사가 핵심적인 박막 코팅 지적 재산(IP)과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고 아쿠아렁의 상당한 상업적 파이프라인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제조 용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JDA 파트너가 입증된 능력은 아쿠아렁의 성장 궤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아쿠아렁의 최고경영자 앤드류 로빈스(Andrew Robbins)는 “4곳의 산업 투자자 및 파트너와 함께 자본 투자 라운드의 1단계를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의 독특한 기술은 항상 대규모 멤브레인 제조업체가 필요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업계에 저렴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사명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러한 자금 조달 성과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아쿠아렁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포괄적인 탄소 포집 및 격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 리더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아쿠아렁은 탄소 포집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룰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 자금 조달 라운드의 2단계는 2025년 중반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는 BNP 파리바스(BNP Paribas)와 맥스엔 캐피털 어드바이저스(MaxEn Capital Advisors)가 아쿠아렁의 공동 자문 역할을 맡았다.

웹사이트: https://aqualung-cc.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