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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설비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솔루션으로 선제적 자산관리 지원

통합 서비스 솔루션으로 설비 관리의 전 과정에 걸쳐 운영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 향상 집중

2025-04-30 11:37 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설비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솔루션으로 선제적 자산관리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이 설비의 성능과 수명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못한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는 선제적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설비의 복잡성 증가와 함께 에너지 사용 최적화, 탄소 배출 저감, 운영 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설비의 전체 수명 주기를 고려한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통합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산의 설계부터 유지보수, 현대화에 이르기까지 설비 운영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진단부터 상태 기반 유지보수, 노후 설비의 디지털 리노베이션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인 에코케어(EcoCare)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과 원격 컨설팅 및 현장 유지보수를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계약이다. 이중 에코스트럭처 서비스 플랜은 데이터 중심의 상태 기반 유지보수 접근 방식을 통해 현장 유지보수 활동을 최적화해 비용 및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서비스 플랜은 다양한 설비에 대한 솔루션을 지원하는데, 그 중에서도 모터를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인 ESP 로테이팅 (EcoStruxure™ Service Plan Rotating)과 변압기를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 ETE (EcoStruxure™ Transformer Expert)가 대표 사례로 꼽힌다.

ESP 로테이팅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전기 모터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운영 리스크를 낮추는 데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타 유지보수 옵션 대비 10년간 총 소유비용(TCO)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으며, 설비의 이상 징후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최대 4개월 전에 사전 예측할 수 있어 다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ETE 솔루션은 전력 설비의 핵심 구성 요소지만, 관리가 어려웠던 변압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예측·진단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지능형 IoT 센서를 통해 변압기의 주요 센서 및 계기 신호를 수집하고, 오일 내 수분, 온도, 진동, 음향 및 RF 노이즈 등 다양한 운영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변압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에코컨설트(EcoConsult)는 전기 및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설비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전기 설비 진단, 보호 계전기 협조 분석, 아크 플래시 위험도 분석 등으로 시스템의 신뢰성과 규정 준수 수준을 강화하며, 신규 설비 및 리뉴얼 설계 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코핏(EcoFit)은 전력 설비 및 자동화 자산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대화 솔루션이다. 기존 장비의 주요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최신 기술을 반영한 설비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안정성과 디지털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갖고 설계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세 가지 솔루션은 함께 활용될 경우 설비 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에코컨설트를 통해 도출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에코케어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 시 에코핏을 통해 설비를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서비스 사업부의 최성환 본부장은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설비를 단순히 관리하는 것을 넘어 전 주기에 걸쳐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컨설트, 에코케어, 에코핏은 단일 솔루션이 아닌 기업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산 관리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설비 관리 솔루션은 오는 5월 14일(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미래(Electricity makes Energy Green!)’를 주제로 다양한 지속 가능한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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