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컨설팅·마케팅분야 운영기관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컨설팅협회)는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3차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일반 바우처, 중대재해 바우처, 탄소중립 바우처로 구분된다. 이중 일반 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대재해 및 탄소중립 바우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및 관련 시스템 및 설비구축,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과 에너지효율향상 시스템 및 설비구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설팅협회는 매칭된 분야별·프로그램별 수행기관(약 150개 사)을 대상으로 4월 28일(월), 4월 30일(수) 양일에 걸쳐 운영지침 안내, 부정수급 및 부정수행 방지를 위한 청렴교육과 프로그램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은 수행기관의 참여와 편의성 도모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됐다.

교육결과 마케팅 수행기관 담당자 91명, 컨설팅/중대재해 수행기관 담당자 181명, 탄소중립 수행기관 담당자 68명으로 총 340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5년 2차 선정 수요기업의 원활한 사업참여를 위한 2025년 제2차 매칭데이를 실시, 수요기업 20개 사가 참여해 수행기관과 매칭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현재 제3차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일반 바우처의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로 5월 16일(금)까지 혁신바우처플랫폼(http://www.mssmiv.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혁신바우처 플랫폼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80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