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터즈앤벤처스&벤처스퀘어 컨소시엄, ‘2025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 다빈치 앙상블’ 킥오프 행사 진행
세종--(뉴스와이어)--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페인터즈앤벤처스와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는 지난 4월 29일 킥오프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5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인터즈앤벤처스&벤처스퀘어 컨소시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창업도약①’의 운영사로 선정됐다. 양사가 운영하는 ‘다빈치 앙상블’ 프로그램은 예술분야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투자 유치, 국내외 사업확장 등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별 현황에 맞는 운영 목표와 전담 멘토 체계를 갖춘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예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예술분야 창업기업 15개 예술기업이 선정됐다. △더바통 △만만한녀석들 △써밋플레이 △오르디자인하우스 △따바프레스 △모람플랫폼 △문다 △사운드플랫폼 △새로운코퍼레이션 △소켓씨앤씨 △악수 △오픈월 △율랩 △커즈 △코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프로그램 소개 및 특강,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7개월 간 본 프로그램에서는 우수기업 직접 투자, LIPS 프로그램 연계 등의 투자 유치 지원을 통한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는 물론 △기업 진단 △전담 멘토링 △맞춤 컨설팅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의 공통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 기업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및 영국 및 유럽 글로벌 시장 탐색 △홍보 마케팅 △뉴욕 현지 판로 확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 기업의 국내외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숙 페인터즈앤벤처스 대표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페인터즈앤벤처스와 국내 굴지의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가 힘을 합쳐 예술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예술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다방면으로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예술 기업들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맞춤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페인터즈앤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캐피탈로 다수의 펀드를 운용하며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이번 예술 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 ‘다빈치 앙상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성장할 예정이다. 벤처스퀘어는 2010년 설립된 국내 유일 미디어형 액셀러레이터로 중기부 TIPS, 서울형TIPS, 경북TIPS, LIPS 등 다양한 지원사업 운영사이자 투자자로 활약 중이며, 이번 예술 분야 창업기업의 미국 동부 진출 및 시장 실증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페인터즈앤벤처스 소개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지향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이다.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 단계 기업들에 투자해 기업의 펀더멘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 안착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paint’하는 전문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육, 자금조달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밸류업 활동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 거점 지역을 선별해 피투자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