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노드제로 자율 보안 플랫폼(NodeZero® Autonomous Security Platform) 개발사인 Horizon3.ai가 NEA 주도 하에 시그널파이어(SignalFire), 크래프트 벤처스(Craft Ventures), 나인야즈 캐피털(9Yards Capital)이 참여한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펀딩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의 일환으로 NEA의 파트너 겸 AI 전략 총괄인 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부 최고기술책임자(Deputy CTO)인 라일라 트레티코프(Lila Tretikov)가 Horizon3.ai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Horizon3.ai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설립자인 스네할 안타니(Snehal Antani)는 “지난 4년간 우리는 AI를 사용하여 기업을 해킹하는 것이 공상과학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며, 대규모로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함을 증명했다”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00개 이상의 조직이 침투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노드제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연간 반복 매출(ARR)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제 ‘40의 법칙(Rule of 40)’을 충족하게 됐는데, 이는 단순히 성장하는 것을 넘어 효율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는 자율 보안(Autonomous Security) 카테고리를 선도하려는 우리 사명의 다음 장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안타니 CEO는 또 “보안팀은 CVE, 오탐(false positives), 규정 준수 체크박스를 쫓는 데 지쳤다. 그들은 실제로 중요한 것을 찾아 해결하고, 해결되었는지 검증하며, 일찍 퇴근하기를 원한다”며 “최고정보책임자(CIO)로서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을 수정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힘든 일은 보안 이니셔티브가 위험을 의미 있게 감소시키고 있음을 이사회에 증명하는 것이다. 노드제로는 시간 경과에 따라 위협 노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총 800억달러 규모의 목표 시장(TAM): 자율 보안

사이버 보안 시장은 세대 교체를 겪는 중이다. 노드제로는 사람이 필요 없이 4분 만에 은행을 침해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해당 은행 보안팀과 동급 최강 도구들의 대응 시간보다 훨씬 빠른 속도이다. 이와 유사하게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하여 공격의 정교함, 복잡성, 속도,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다. Horizon3.ai의 논지는 간단하다. ‘사이버의 미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인간이 개입하고, 기계의 속도로 알고리즘과 알고리즘이 싸우는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 스택의 모든 부분을 근본적으로 재구축해야 한다.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공격자의 작동 방식을 깊이 이해해야 하며, 공격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방어적 개선 사항을 도출할 수 있는 AI 시스템이 필요하다. Horizon3.ai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안타니 CEO는 “Horizon3.ai는 다른 사람들이 이제 막 상상하기 시작한 것을 이미 실현했다. 노드제로는 라이브 프로덕션 환경에서 작동하는 완전 자율 보안 시스템으로, 실제 공격을 실행하고 실제 리스크를 발견하며 실제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강화 학습, 그래프 추론, AI로 구동되는 노드제로는 공격자를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노드제로가 실행하는 운영 시스템에 대한 각각의 사이버 공격은 알고리즘을 개선에 사용되는 훈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른 어떤 플랫폼도 따라올 수 없는 복합적인 데이터 우위를 창출한다. 이것이 AI가 단순히 위험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방어 체계를 개선하는 사이버 보안의 다음 시대를 위한 기반이다. Horizon3.ai는 미래를 쫓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금 사용 계획: 미래를 향한 가속화

Horizon3는 이번 조달 자금으로 세 가지 전략적 전선에 걸쳐 가속을 추진한다.

· 파트너를 통한 확장 - 미주, EMEA 및 APAC 지역의 증가하는 수요 충족을 위해 파트너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린다.

· 제품 혁신 - 노드제로가 발견 사항을 수정하고 방어 도구를 조정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침투 테스트(pentesting), 취약성 관리 및 정밀 방어 분야로 확장한다.

· 연방 시장 공략 - NSA의 지속적 자율 침투 테스트(Continuous Autonomous Pentesting, CAPT) 프로그램을 통해 방위 산업 기반(Defense Industrial Base)에서의 성공을 확장하고, FedRAMP 하이(FedRAMP High) 사용을 가속화하며, 국가의 가장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비밀(Secret) 및 일급비밀(Top Secret) 워크로드로 확장한다.

NEA의 파트너인 애런 제이콥슨(Aaron Jacobson)은 “우리가 Horizon3.ai에 매료된 것은 그들의 명확한 사명과 이를 실행하는 속도 때문”이라며 “그들은 자율 보안이라는 새로운 보안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있으며, 이미 레드팀과 블루팀 모두에게 필수적인 솔루션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고 회사의 다음 단계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NEA의 파트너이자 AI 전략 총괄인 릴라 트레티코프(Lila Tretikov)는 “안타니와 Horizon3.ai 팀은 사이버 보안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자동화된 AI 주도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쪽 모두를 자동화하는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그들의 고객은 노드제로를 매우 좋아하며, 팀은 대규모 운영에서 탁월함을 입증했고, 이것이 바로 Horizon3.ai가 보안 수행 방식을 혁신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사회에 합류하여 이 다음 챕터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 영향은 즉각적이고 측정 가능하다. 최근의 한 침투 테스트에서 노드제로는 타사 공급업체를 통해 민감한 미국 항공모함 설계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했다. 이 침투 테스트에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았다. 플랫폼은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침해하고 민감한 데이터에 접근한 다음, 침해 방지를 위해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 방어 담당자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했다.

안타니 CEO는 “나의 옛 상사는 ‘나에게 우리가 안전하다고 말하지 말고, 직접 보여줘라. 내일도 그리고 다음 주에도 다시 보여줘라. 환경은 늘 변하고 적에게도 항상 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곤 했다”고 전했다.

노드제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horizon3.a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및 인터뷰는 아래 미디어 연락처를 참조하면 된다.

Horizon3.ai 소개

Horizon3.ai는 자율 보안(autonomous security)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노드제로(NodeZero) 플랫폼은 실제 공격 경로를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공격하여(exploit), 방어 담당자가 중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안전함을 증명하도록 지원한다. 전직 미 특수작전 사이버 요원과 엔터프라이즈 보안 리더들이 설립한 Horizon3.ai는 포춘 500대 기업부터 국방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조직으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