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COVE) 신제품 드립백 4종(크로키, 썬크리스프, 턴테이블, 머머)
서울--(뉴스와이어)--브라운백(대표 손종수)은 ‘코브(COVE)’의 프리미엄 블렌딩 원두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세트 4종을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드립백 세트 4종은 새로운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코브가 추구하는 ‘일상 속 감각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각 드립백 세트에 담아낸 원두는 초콜릿과 견과류 풍미가 조화로운 블렌드 ‘크로키(Croquis)’, 상쾌한 라임의 산미와 블랙베리의 향미를 지닌 블렌드 ‘썬크리스프(Suncrisp)’, 감귤의 부드러운 산미와 홍차의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블렌드 ‘턴테이블(Turntable)’,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캐러멜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블렌드 ‘머머(Murmur)’다.
브라운백은 신제품 드립백 론칭을 기념해 ‘기분에 따라 고르는 드립백 테라피’ 프로모션을 6월 22일까지 진행하며, 드립백 4종에 10~15% 할인을 적용하고 후기 이벤트로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코브는 지난 3월 4일 10년간 커피인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온 ‘브라운백커피’를 성공적으로 리브랜딩해 탄생한 브랜드로, ‘바다의 작고 한적한 만(灣, cove)’을 뜻하는 이름처럼 ‘잔잔하고 맑은 파도에 몸을 맡기듯 평온하고 생생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커피’를 지향한다. 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을 통해 온전한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코브는 지난 리브랜딩을 통해 ‘한국인의 커피 취향을 연구한다’는 기존의 미션을 ‘감각을 자극하는 한 잔의 커피로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전달한다’는 새로운 미션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커피 본연의 다양한 향미와 매력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새롭게 론칭한 드립백 외에도 다양한 원두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운백 소개
브라운백은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는 믿음으로, 커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커피테크 스타트업이다. 우리는 ‘Better Life, More Pleasure (편리한 경험, 즐거운 일상)’라는 미션 아래 100년간 정체됐던 에스프레소 추출 환경을 IoT와 클라우드 기술로 혁신하고 있다.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를 통해 3500개 이상 기업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세계 최초의 디지털 바리스타 ‘AWARE’ 출시를 통해 Coffee Tech를 넘어 Retail Tech, Lifestyle Tech로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