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에 갇힌 시대를 향한 통쾌한 풍자’, 이종욱 작가의 ‘콩을 까세요 아주’가 교보문고 월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안양--(뉴스와이어)--이종욱 작가의 신간 ‘콩을 까세요 아주: 어지러운 세상에 띄우는 신랄한 풍자의 향연’(페스트북)이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월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회의 단면을 다룬 풍자소설이다.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의 안일한 감각을 뒤흔들고, 스스로 외면해 왔던 현실과 마주 보게 만들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우리 사회의 위선과 권력 구조를 예리하고 유쾌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라며, 작가 특유의 문체는 독자들이 익숙한 세계를 낯설게 보게 하고, 무심히 지나친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마주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의 한 독자는 ‘말도 안 되는 질문 같지만, 가끔은 이렇게 비트는 질문으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게 되는 게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추천해요’라는 평을 남겼다.
페스트북에서 펴낸 ‘콩을 까세요 아주’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