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와이어)--엔백스(대표 조승현)가 리마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현)와 ‘2025년 포켓 오디션 상반기 앨범 제작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포켓 오디션 앨범 제작 지원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엔백스와 리마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오디션 사업의 일환이다. 포켓 오디션은 매월 가창부터 작곡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오디션 전용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앨범 지원 사업은 6월 2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2025년 상반기 포켓 오디션 우승자와 참가자 본인이다. 상세한 신청 자격은 MEW 홈페이지(https://mew31.com)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백스는 AI 기반의 음악 학습 및 학습 관리 플랫폼인 ‘mew(뮤)’와 ‘mew 뮤직 플레이스’를 통해서 예체능 에듀테크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오디션 사업을 통해 K-POP 기반 글로벌 진출을 시사한 바 있다.

이번 앨범 발매 사업은 엔백스와 협력 관계에 있는 국내 유수의 음악 대학 교수진이 함께 제작에 참여해 수준 높은 앨범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참가자에 대해 리마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 계약 및 앨범 발매, 홍보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신규 아티스트 발굴부터 활동까지 지원한다.

엔백스는 현재 mew 튜터(https://tutor.mew31.com)를 통해 글로벌 교육이 가능한 국내외 선생님과 아티스트를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이번 앨범 제작 지원 사업으로 하여금 국내에 아직 발굴되지 않은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 지원과 더불어 mew 플랫폼 내의 선생님 활동을 연결함으로써, 음악 산업을 이루는 기반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디지털 전환과 지원을 함께 수행한다.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인공지능을 통한 음악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아티스트와 음악 선생님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에 이르기까지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엔백스의 에듀테크 서비스를 활용해 글로벌 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엔백스 소개

엔백스는 2022년 9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공지능 음악 교육 브랜드 ‘mew(뮤)’를 론칭하고 인공지능 악기를 활용한 온오프믹스형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