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워크
홋카이도--(뉴스와이어)--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토마무가 7월 7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운해 테라스에 ‘클라우드 나인 계획’의 제7탄으로, 토마무에 펼쳐진 운해나 풍경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라운드’를 오픈한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는 기상 조건이 모일 때 발생하는 운해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 ‘운해 테라스’가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운해 테라스에서 ‘클라우드 계획’을 기반으로 산 전체를 산책하며 풍경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망 스팟을 설치해 왔다. 이번에는 클라우드 라운드를 기념해 7개의 한정 기획을 실시한다.
토마무에 펼쳐진 운해와 풍경을 모두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라운드’
‘클라우드 라운드’는 독특한 전망 스팟 중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장소에 위치해 운해나 먼 산들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경치와, 특별한 부유감을 다 같이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색깔의 줄이 매달려 있으며 줄에는 반투명한 의자가 12석 있어 앉으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클라우드 라운드’의 오픈을 기념한 7개의 한정 기획 실시
‘클라우드 라운드’는 클라우드 나인 계획의 일곱 번째 전망 스팟으로 오픈한다. 올해는 일곱 번째 스팟 오픈으로 7에 연관된 7개의 한정 기획을 실시한다.
· 상세: https://www.snowtomamu.jp/summer/topics/2519
운해 테라스란
운해 테라스는 기상 조건이 모였을 때 발생하는 운해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시설이다. 토마무 산의 표고 1088m에 위치해, 운해 곤돌라에 승차 시 편도 약 13분이 소요된다. 운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어, 2005년에 산의 테라스, 2006년에는 운해 테라스로 개업했다. 운해 테라스에서 지낼 수 있는 아홉가지 방법을 제안하는 ‘클라우드 나인 계획’을 따라 운해와 대자연을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나인 계획’은 영어로 ‘더 없이 행복하다’를 의미하는 ‘I am on cloud nine.’에서 유래했으며, 2025년 7월 기준으로 7개의 스팟이 완성,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운해 테라스’ 개요
·기간 : 2025년 5월 8일~10월 14일
·요금 :어른 1900엔, 초등학생 1200엔, 반려동물 500엔(모두 세금 포함), 토마무 더 타워, 리조나레 토마무 숙박자는 무료
·시간 : 5:00~8:00(상 곤돌라 최종 승차), 9:00(하행 곤돌라 최종 승차)
·대상 : 숙박자, 당일치기 모두 이용 가능
·상세 : https://www.snowtomamu.jp/summer/unkai/
· 비고 : 날씨나 기상 조건에 따라 곤돌라가 운행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시기에 따라 영업시간이 다르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