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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 스마트 공장에 추천되는 초소형 거리센서 ‘OD200’ 출시…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에서 고정밀 제어, 공정 안정성 확보

재료의 광택, 색상, 구조에 관계없이 뛰어난 측정 정확도 제공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간편한 설치 및 유연한 시스템 통합 실현

2025-07-09 08:55 출처: 씨크코리아

초소형 거리센서 ‘OD20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용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크(SICK)는 재료의 광택, 색상, 구조와 관계없이 뛰어난 측정 정확도를 제공해 스마트 공장에서 사용 가능한 초소형 거리센서 ‘OD2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OD200은 삼각 측량 기반 측정 코어와 높은 분해능 수신기,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이 결합돼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같은 반사율이 높은 소재, 어두운 색상, 복잡한 질감을 가진 표면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측정을 보장하는 변위센서다. 특히 일반적인 센서로는 측정이 어려운 다이캐스팅 부품, 탄소섬유 소재, 미세 텍스처 금속이나 밝기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에서 고정밀 제어, 공정 안정성 확보, 품질 보장 시스템에서 정밀 센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거리를 비롯해 노출시간, 신호 피크 폭 등 각종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센서 단계에서 공정 이상 감지, 고장 원인 분석, 예지 정비까지 가능한 스마트 공정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OD200은 엠프 내장형의 플러그 앤 플레이 일체형 방식이므로 직관적인 설치 및 설정이 가능하며 제한된 공간에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IO-Link, 아날로그 출력, 디지털 스위칭 I/O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기존 자동화 시스템에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으며, IO-Link를 통한 원격 설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해 유지보수도 용이하다.

SICK 코리아는 OD200은 기존 시장 표준을 뛰어넘는 정밀도와 탁월한 비용 효율을 갖춘 차세대 거리센서로, 제조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과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스마트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크코리아 소개

씨크(SICK)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1946년 Dr.-Ing. e. h. Erwin Sick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60개의 해외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만2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회계연도에는 23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SICK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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