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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5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며, 청소년 국악인들의 열정이 금천에 울려 퍼지다

2025-07-09 15:35 출처: 금천문화원

금천문화원 ‘제5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시상식

서울--(뉴스와이어)--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금천구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제5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금천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는 본 대회는 차세대 국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등용문으로써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국악 인재를 육성해 한국 전통문화 예술 진행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금천문화원 및 금천뮤지컬센터에서 6월 28일 예선을 치른 후 6월 29일 본선과 결선이 진행돼 최종 수상자에 대한 시상까지 완료됐다.

경연은 현악과 관악, 성악, 타악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초, 중, 고등부 및 초등단체부로 구분됐다. 4명 이상의 초등단체부는 별도로 부문이 진행돼 관현악 합주, 취타대, 사물놀이 등을 경연했다.

심사는 국악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초중고 종합 정조대왕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초중고 및 초등단체부의 부문별 수상자도 각각 선정해 시상금을 전달하는 등 총 14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우수한 지도자에게 주는 지도자상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장원 이상 수상자에게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금천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전통예술 기획공연에도 출연 기회가 부여된다.

주최 측인 금천문화원은 정조대왕의 효심을 현대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적인 국악 인재 발굴과 육성의 장이 된 무대였다며, 국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청소년들이 모여 펼친 뜨거운 무대가 여름의 문턱에서 금천을 전통의 울림으로 가득 채웠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원 소개

금천문화원은 서울 금천구를 전통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 만들어가고자 금천구의 문화 예술의 초석을 다지고, 자랑스러운 문화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외에도 전통성년의례행사, 금천 단오축제, 금천 한가위축제, 금천 문화어울림한마당, 금천 박재홍 가요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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