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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obotics, WAIC 2025에서 체화형 인공지능 로봇의 핵심 기술 및 실제 적용 사례 선보여

2025-07-29 14:33 출처: DEEP Robotics

DEEP Robotics가 WAIC 2025 전시 현장에서 산업급 4족 보행 로봇의 전체 순찰 점검 프로세스를 시연하고 있다

상하이, 중국--(뉴스와이어)--체화형 인공지능(AI) 기술 및 산업 응용 분야의 선도적 혁신 기업인 DEEP Robotics가 지난 7월 26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한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글로벌 AI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에 참가해 체화형 AI 로봇의 핵심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DEEP Robotics는 WAIC 엑스포 홀의 중심 무대에 섰다. DEEP Robotics는 처음으로 체화형 AI의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전시회에 도입해 산업용 4족 보행 로봇의 전체 순찰 점검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최신 버전의 Lite 시리즈 로봇들과 다수의 산업 응용 솔루션도 동시에 공개하며 핵심 기술의 혁신과 실제 구현 모두에서 회사의 리더십을 입증했다.

올해 WAIC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시면적은 처음으로 7만㎡를 초과했다. 전시 참가를 위해 국내외 800개 이상의 선도 기업들이 상하이에 모였다. ‘공유된 미래를 위한 지능형 연결’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행사는 AI 핵심 기술부터 실제 산업 응용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생태계를 제시했다.

150㎡ 규모의 몰입형 전시 공간에서 DEEP Robotics는 실제 전력 순찰 점검 시나리오를 재현하고, 전 운영 과정을 실시간 시연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핵심 제품의 체화형 AI 역량을 선보여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전력 순찰 점검 시나리오를 충실히 재현, 산업 등급 역량 입증

산업 환경에 초점을 맞춘 체화형 AI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DEEP Robotics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용 시연 구역을 마련해 전력 순찰 점검 시나리오를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산업 환경에서 4족 보행 로봇의 실제 운영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부스에 마련된 모의 전력 순찰 점검 환경에서 DEEP Robotics의 ‘X30’ 4족 보행 로봇은 효율적인 검사관 역할을 맡아 아날로그 계기판, 디지털 및 상태 계량기, 적외선 온도 측정값, 표시등과 같은 검사 대상을 정확하게 식별했다. 실제 산업 환경의 내구성 요구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전시 구역에는 충전소도 설치됐다. X30은 자체적으로 배터리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 충전소로 이동해 무인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 이 설비는 방문객들에게 고위험, 고반복 순찰 업무에서 4족 보행 로봇이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명확하게 보여줬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한 전력 변환소에서의 실제 배치 사례에서 DEEP Robotics의 4족 보행 로봇은 이미 평균 1000시간 이상의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전체 순찰 점검 과정은 자체 개발한 ‘DEEP Robotics 지능형 순찰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며, 이 시스템은 전 주기 지능형 관리 및 제어를 제공한다. 지능형 인식 및 자가 보정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은 검증된 95% 이상의 장기 인식 정확도를 유지한다. 복잡한 환경에서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네트워크 단절 시에도 자율 순찰 및 기지 복귀를 보장한다. 단일 시스템으로 여러 로봇을 동시에 관리할 수도 있어 대규모 현장의 순찰 효율성과 커버리지를 크게 향상시켜준다. 이 ‘DEEP Robotics 지능형 순찰 시스템’은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4족 보행 로봇에 의한 지능형 순찰의 대규모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다.

전체 제품 라인업 공개, 체화형 AI 역량의 돌파구 제시

전시회 현장에 마련한 시연 구역에서 DEEP Robotics는 4족 보행 로봇의 포괄적인 라인업과 산업 맞춤형 응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능형 인식 및 상호작용, 모션 제어와 같은 핵심 체화형 AI 기술의 최신 발전을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Lite3는 제품 체험존의 핵심 제품으로서 방문객들과 상호작용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전시 기간 동안 DEEP Robotics는 Daily Interactive와의 협력을 통해 관람객들이 AR 글래스를 통해 Lite3와 획기적인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험을 소개했다. AR 글래스를 착용하면 사용자는 로봇의 1인칭 시점으로 주변을 바라보며 휴대용 컨트롤러 없이도 정밀한 동작 인식을 통해 직관적인 제스처 기반 제어로 로봇을 조종할 수 있다. 이 몰입형 상호작용은 체화형 AI 로봇과 대규모 AI 모델의 통합이 가진 유망한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또한 이전에 국내외 소셜미디어에서 바이럴되며 광범위한 관심과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던 바퀴-다리 겸용 로봇 ‘LYNX’와 그 산업용 변형 모델인 ‘LYNX M20’도 전시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WAIC 2025에서 이 로봇들은 70cm 높이의 플랫폼을 연속으로 오르고, 백플립 후 물구나무서기, 토마스 회전과 같은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뛰어난 모션 제어 및 지형 적응력을 과시했다.

플래그십 4족 보행 로봇 ‘X30’도 지능형 전력 순찰 점검, 보안 순찰, 긴급 소방 등 산업별 솔루션과 함께 전시돼 다양한 산업 요구에 솔루션을 깊이 통합하는 DEEP Robotics의 풀스택 기술 역량과 시나리오 기반 제공 능력을 입증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I 행사 중 하나인 WAIC는 DEEP Robotics에게 중국의 체화형 AI 기술 저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됐다. 현재까지 DEEP Robotics의 제품과 솔루션은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과 중국 34개 성급 행정 구역에 걸쳐 건설 측량, 산업 운영 및 유지보수, 긴급 소방, 전력 순찰 점검, 보안 순찰, 교육 연구 등 분야에서 600개 이상의 산업 시나리오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앞으로 DEEP Robotics는 독자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R&D 투자를 늘려 핵심 기술의 지속적인 돌파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실용적인 구현을 원동력으로 삼아 다양한 산업의 고유한 요구를 계속 탐구하며,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체화형 AI 로봇의 심층적인 응용을 선도할 것이다. DEEP Robotics는 체화형 AI의 대규모 채택을 진전시키고 전 세계 산업을 위해 더 효율적이고, 더 안전하며, 더 스마트한 미래에 기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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