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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팥 브랜드 소적두 농업회사법인, 2025 식품안전의날 표창·팥빙수 밀키트 호응·팥앙금 생산량 51% 증가 ‘3박자’ 달성

국산 저당수제팥 전문 브랜드 소적두, 여름철 시장에서 경쟁력 입증
철저한 품질 관리로 이룬 식품안전의 날 유공 표창
홈카페·컵빙수 트렌드를 선도한 팥빙수 밀키트 출시
전년 동기 대비 51% 팥앙금 공급량 증가

2025-09-09 10:25 출처: 소적두 농업회사법인

소적두 농업회사법인 한승엽 대표가 ‘2025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고 있다(출처: 성남시청)

성남--(뉴스와이어)--국산 저당수제팥 전문 브랜드 소적두 농업회사법인(이하 소적두)가 2025 식품안전의날 표창·팥빙수 밀키트 호응·팥앙금 생산량 51% 증가 등 상반기 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소적두는 2025년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산 원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소적두의 경영 철학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엄마가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주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에 맞춰 선보인 ‘팥빙수 밀키트’가 자사몰과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대표 여름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정에서 빙수기계가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집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다.

여기에 더해 소적두의 여름철 국산 팥앙금·빙수팥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1% 증가하며 공급처가 빠르게 확대됐다. 타사 대비 당도를 50% 낮춘 건강한 단맛과 높은 품질로 카페·베이커리 업계에서 주목받으며 차별화된 디저트 및 베이커리 개발의 핵심 원재료로 자리 잡았다.

소적두 한승엽 대표는 “올여름은 예년보다 유난히 덥고 습해 국산 팥 수급이나 팥앙금 생산 및 유통 등 온도관리에 어느 때보다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과 신뢰 덕분에 2025년 상반기에 감사한 성과들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는 단순한 매출의 지표를 넘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소비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시장에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며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적두 농업회사법인 소개

소적두 농업회사법인은 2011년 설립된 국산 팥 전문 제조기업이다. 100% 국내산 팥을 원료로 팥앙금, 빙수팥, 단팥죽, 통밀팥빵 등 다양한 팥 가공식품을 비롯해 제주 레몬, 통영 유자, 보은 대추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유통한다. 강원도 등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당도를 절반 이상 낮춘 레시피와 냉장 유통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연평균 15%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2018 농업기업 상생협력 최우수상, aT 농공상융합기업 지정, 메인비즈 인증,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유공 표창 등 다양한 수상과 인증으로 입증됐다. 현재 B2C 온라인몰과 카페·베이커리·프랜차이즈 등 B2B 시장을 아우르며 프리미엄 원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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