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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파이 1호 상품 ‘주신당 용산’ 첫 달 매출 1억 돌파로 성장 가능성 입증

2025-09-08 15:40 출처: 오아시스비즈니스

픽파이 앱 내 주신당 용산 실매출 화면

서울--(뉴스와이어)--오아시스비즈니스의 로컬 브랜드 조각투자 플랫폼 픽파이(PickPie)의 첫 투자 매장인 주신당 용산이 오픈 첫 달 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성과 입지 경쟁력을 증명했다.

주신당 용산은 서울 용산구 삼각지-용리단길 교차 상권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 바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공간 및 메뉴 구성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25년 7월 정식 오픈 이후 8월 한 달간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동일 상권 내 일반 주점들의 월평균 매출(약 2814만원) 대비 약 3.5배, 인근 음식점 평균 매출(약 4000만원)과 비교했을 때에도 2.5배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매출 데이터 출처: 소상공인 365).

특히 여름철 장마와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흥행을 넘어선 지속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주신당 용산은 픽파이가 선보이는 1호 조합 투자 상품으로, ‘다이닝+2차+회식+모임’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매장을 표방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유입시키고 있다. 메뉴 구성 역시 기존 한식에서 파생된 퓨전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픽파이는 주신당 용산은 단순한 주점을 넘어 브랜드 경쟁력과 상권 장악력, 수익모델까지 입증된 투자처라며, 오는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조합원 모집을 통해 예비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의 열매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신당 용산이 위치한 용산은 서울시 전체에서 매출 기준 3위에 해당하는 핵심 상권으로, MZ세대 유동 인구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폭넓게 유입되는 지역이다. 픽파이는 향후 이 상권 내에서의 확장을 포함해 다양한 로컬 브랜드에 대한 조각 투자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 소개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부동산과 금융 산업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프롭핀테크(PropFinTech) 스타트업이다. 통신사, 카드사, 공공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상업용 부동산의 매출을 추정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 타당성 검토 솔루션 ‘크레마오’, 소상공인 대안신용평가 모형 ‘ACSS’, 가게 권리금 계산 앱 ‘권리머니’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정부기관과 대기업을 통해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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