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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초등 고학년을 위한 ‘100일 신문 100점 독해 국내편’ 출간

전현직 신문 기자와 초등학교 교사 집필… 문해력·어휘력 향상 돕는 초등 신문 읽기 도서
환경·과학·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 등 7개 분야 최신 국내 기사 100편 수록
그래프·만평·찬반 토론 등 다양한 형식의 읽기 자료 제공… 배경지식, 자료 해석력, 논리적·비판적 사고력 강화 지원

2025-10-14 09:10 출처: 미래엔

미래엔 아이세움이 초등 고학년을 위한 신문 읽기 지도서 ‘100일 신문 100점 독해(국내편)’를 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 고학년을 위한 신문 읽기 지도서 ‘100일 신문 100점 독해(국내편)’를 출간했다.

‘100일 신문 100점 독해(국내편)’는 숏폼이나 웹툰에 익숙해 긴 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신문을 통해 문해력과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전현직 신문 기자와 초등학교 교사들이 소속된 뉴스 교육 프로젝트 ‘뉴스쿨’이 집필에 참여해 사회·정치·경제·과학·환경·문화·역사 등 7개 분야에서 교과 학습과 연계되는 최신 국내 기사 100편을 엄선해 담았다.

책은 학생들이 100일 동안 하루 한 편씩 기사를 읽으며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뉴스를 바탕으로 쌓은 지식은 교과 과정과 연계돼 학습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독해 속도와 비판적 읽기 능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시사 용어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관용어·한자어 등 필수 어휘를 하루 4개씩 학습할 수 있어 단계적인 어휘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막대그래프·꺾은선그래프·지도·트리맵 등 그래픽 뉴스, 사회·정치 풍자를 담은 만평, 찬반 토론 자료 등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단순한 글 읽기를 넘어 자료 해석력과 논리적 사고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신간은 국내편과 국제편 총 2권으로 기획됐으며, 국제편은 내년 상반기 출간 예정이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2028년부터 수능에 사회·과학 등 기초 소양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문제가 도입되면서 문해력이 학습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도서가 초등 고학년 학생들의 배경지식 확장과 기초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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