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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전설적인 배우 알 파치노·로버트 드 니로와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는 ‘워머 투게더’ 캠페인 전개

새로운 캠페인 통해 오랜 친구이자 할리우드의 아이콘인 알 파치노·로버트 드 니로와 우정, 존중, 유대, 신뢰, 그리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시네마틱한 연출로 담아내

2025-10-16 11:45 출처: Moncler

밀라노, 이탈리아--(뉴스와이어)--몽클레르는 70여 년에 걸친 놀라운 진화와 혁신을 통해 따뜻함, 자연환경을 포용하는 힘, 그리고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대명사가 되었다. 브랜드가 1952년 알프스에서 극한의 추위로부터 등반가와 산악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사명으로 탄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몽클레르에게 있어 따뜻함은 결코 피부로 느껴지는 온도를 의미하지 않았다.

몽클레르는 그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메시지 ‘워머 투게더(Warmer Together)’를 공개하고, 알 파치노(Al Pacino)와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가 처음으로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워머 투게더’는 단순한 언어를 넘어, 몽클레르의 철학을 집약한 메시지이다. 브랜드는 태초부터 진정한 따뜻함이 단순히 재킷 속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비롯됨을 변함없이 강조해왔다. 진정한 따뜻함은 서로를 향해 다가가고, 서로를 살피며, 가장 추운 곳에서도 곁을 지키는 순간에 탄생한다. 몽클레르는 단순히 자연으로부터의 보호를 넘어, 연결을 상징한다. ‘워머 투게더’라는 메시지는 제품의 모든 디테일에 담긴 브랜드의 변함없는 다짐으로, 사람들을 더욱 가까이 이끌고 유대를 쌓으며, 따뜻함이 단순한 보온을 넘어선다는 의미를 전한다. 진정한 따뜻함은 결코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비로소 완전해진다.

레모 루피니(Remo Ruffini) 몽클레르 회장 겸 CEO는 “수십 년 동안 몽클레르는 겨울과 패딩 재킷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나는 몽클레르가 그보다 더 깊은 의미를 지닌 ‘사랑’과 ‘함께함’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 가치는 70여 년간 우리가 걸어온 모든 여정의 근간이 되어왔으며, 브랜드의 모든 제품과 캠페인에는 감성과 유대의 메시지가 일관되게 담겨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가 보여주는 우정의 이야기는 몽클레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애정과 따뜻함, 그리고 ‘함께일 때 더 따뜻하다’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담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세계적인 인물 포토그래퍼 플라톤(Platon)에 의해 완성된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의 이야기는 흑백의 강렬한 이미지와 우정, 존중, 유대, 신뢰, 따뜻함의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숏필름 시리즈로 펼쳐진다. 작품에는 촬영 현장의 순간들과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캠페인의 서사를 더한다. 두 배우의 오랜 우정과 서로에 대한 존중은 화면 속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는 동안, 각자의 에너지가 서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한다.

로버트 드 니로는 캠페인 론칭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를 통해 “따뜻함은 피부로 느껴지는 온도가 아니다. 따뜻함은 언제나 마음속에서 시작한다”며 ‘워머 투게더’가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따뜻함의 의미를 전한다.

알 파치노는 “우정은 인생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함께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는 본능적인 신뢰와 삶에 대한 깊은 이해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몽클레르는 두 오래된 친구이자 영화계의 거장들과 함께 인간적인 따뜻함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전한다. 오늘부터 몽클레르는 ‘워머 투게더’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옥외 매체, 프레스, 웹, 소셜 전반에 걸쳐 선보이며, 이후 추가 영상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워머 투게더’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아티스트이자 몽클레르 앰배서더인 토비 니그웨(Tobe Nwigwe)는 아내 팻(Fat)과 함께 빌 위더스(Bill Withers)의 명곡 ‘Lean on Me’를 새롭게 녹음했다. 우정과 지지, 연대의 가치를 노래하며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이 곡의 가사는, 서로와 함께하며 얻는 가치를 담은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영상은 캠페인의 시네마틱 감성과 뉴욕을 배경으로 한 서사를 담아냈다.

따뜻함은 피부로 느껴지는 온도가 아닙니다.

따뜻함은 언제나 마음속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의자 하나를 끌어와 마주 앉아

서로를 살피는 진심 어린 대화 속에서

따뜻함은 피어납니다.

진정한 따뜻함은 날씨보다

‘함께 있음’에서 비롯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Warmer Together

‘워머 투게더’ 캠페인 매니페스토

몽클레르 마야 70(Maya 70)과 브레타네(Bretagne) 재킷이 선사하는 따뜻함

로버트 드 니로는 ‘워머 투게더’ 캠페인에서 마야 70 재킷을 착용해 변치 않는 따뜻함을 구현했다. 오리지널 다운 퀼팅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야 70은 몽클레르의 산악 DNA가 담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아이템이자,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디자인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소재인 롱 시즌(longue saison)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되었으며, 왼쪽 소매의 시그니처 로고 포켓과 탈착 가능한 후드가 특징적 요소로 더해졌다.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브랜드의 정신을 보여주듯, 이번 시즌은 브레타네 재킷을 선보인다. 2025 가을/겨울 시즌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 짧은 후드 퍼퍼는 탁월한 방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편안함과 활동성을 잃지 않았다. 가볍지만 따뜻한 착용감을 구현한 코쿤 실루엣의 브레타네는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몽클레르 소개

몽클레르는 1952년 프랑스 그레노블의 모네스티에르 드 클레르몽(Monestier-de-Clermont)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수년간 몽클레르는 산이라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적인 연구를 이어오며 여기에 스타일을 더해왔다. 몽클레르의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극한의 자연환경 속에서 필요한 요소와 도시의 삶을 결합시킨다. 몽클레르는 브랜드 이름 하에 의류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직접 생산하고, 이를 몽클레르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백화점, 멀티 브랜드 스토어 그리고 이테일러를 통해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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