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지식재산(IP) 서비스 선도 기업인 RWS 코리아는 오는 10월 30일(목)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컨퍼런스’에 참가해 특허 번역부터 해외 출원, 리서치, 갱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IP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선보인다.

RWS는 전 세계 6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50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 번역가 및 교정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명공학·자동차·전자·컴퓨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RWS는 특허 갱신을 비롯해 번역, 출원, 리서치 등 IP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업의 지식재산을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RWS의 갱신 솔루션은 24시간 온라인 관리 시스템, 전담 고객 지원팀, 예산 안정성, 공공 데이터 검증 기반의 정확성 등 고객 친화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기업 규모나 산업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특허 유지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특허 번역 부문에서는 ISO 인증 IP 번역 서비스가 소개된다. RWS는 특허 전용 기계번역 엔진과 번역 메모리(TM) 기술을 결합해 법적 제출이 가능한 정밀 번역을 제공하며, 200명 이상의 전문 번역가가 각 산업 분야별 용어와 글로벌 특허청 요건에 맞춘 고품질 번역을 수행한다. 또한 계약서, 기술 보고서, 법률 문서 등 지식재산 전반의 번역도 지원한다.

해외 출원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 ‘이노비아(inovia)’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견적 요청, 번역 의뢰, 출원 지시를 수행할 수 있다. PCT 국내 단계 진입, 유럽 특허 유효화, 단일 특허(Unitary Patent) 등 다양한 출원 경로를 통합 관리하며, 번역과 연계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IP 리서치 솔루션은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 명의 리서치 전문가와 변리사·분석가 네트워크가 협업해 신규성, 무효, 실시자유(FTO), 수익화 등 다양한 조사를 수행한다. ‘AOP Connect’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결과 확인과 시각화 분석이 가능하며, 복잡한 기술·특허 과제 해결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RWS 코리아는 이번 KINPA 2025에서 혁신적인 IP 관리 기술과 인적 전문성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RWS 코리아의 부스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홀 18번 테이블에 마련되며, 현장에서 RWS의 전체적인 IP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직접 만나보고 IP 담당자와 상담할 수 있다. 사전 미팅 예약은 이메일(koreamktg@rws.com)을 통해 가능하다.

RWS 코리아 소개

RWS Holdings plc는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기반의 언어 번역, 문서 데이터·콘텐츠 관리, 지적 재산권 서비스 제공업체로, 기업의 콘텐츠 규모에 맞게 정보를 전달하고 콘텐츠의 철저한 보안과 사업 전략을 실현하도록 도움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RWS의 비전은 글로벌 조직의 통합된 지성, 심층적인 전문 지식 및 스마트 기술을 통해 기업이 언어, 콘텐츠 및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며 겪는 도전과제를 해결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RWS는 전 세계 100대 브랜드 중 90개, 10대 제약 회사 및 20대 특허 출원자의 절반 이상의 고객과 협업하고 있다. RWS의 고객 기반은 유럽, 아시아-태평양, 북남미의 기술, 제약, 의료, 법률, 화학, 자동차, 정부, 통신 분야에 걸쳐 있으며, 5개 대륙에 지사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58년 설립된 RWS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증권거래소 규제 시장(RWS.L)인 AIM에 공개 상장된 기업이다. RWS 코리아는 RWS의 한국 지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