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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건설재해예방협회, MOU 체결로 건설안전 교육 분야 상호협력 맞손

2025-10-23 11:28 출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대와 건설재해예방협회는 건설안전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건설재해예방협회 김중락 사무국장, 이진섭 회장, 사이버한국외대 김병철 총장직무대행, 윤영근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장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10월 20일(월) 건설재해예방협회(회장 이진섭)와 건설안전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김병철 총장직무대행과 윤영근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장, 건설재해예방협회 이진섭 회장, 김중락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한 건설안전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기반 구축에 뜻을 모으며 협약을 체결했다.

건설재해예방협회는 2017년 설립된 이래 재해예방 기술 지도와 제도 개선,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의 현장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며 건설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건설안전 및 재해예방 관련 기술·정책·정보의 상호 공유 △건설안전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온라인 강좌 등 교육 콘텐츠 개발 △사이버한국외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연계 지원 등과 같은 구체적인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병철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건설업 안전관리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실질적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며 “특히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가 주축이 돼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섭 회장은 “사이버한국외대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분야 전반에서의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예방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는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대해 공학적 접근법과 사회과학적 분석을 함께 교육하며,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국가자격증별 최적의 교과목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는 학부다. 안전지도사 자격증, 안전컨설팅지도사 자격증 등 민간등록 자격증 과정 또한 마련해 해당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월)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 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전화나 이메일(ipsi@cufs.ac.kr)로 개별 상담 또한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0개 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AI & English학과, 글로벌한국어학과와 TESOL대학원 TESOL전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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