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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 ‘오락 五樂 연극제’ 개최

2025-10-27 14:50 출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2025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 오(五)락(樂)연극제’의 우승은 성남 힘찬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다. 힘찬지역아동센터에는 문화관람지원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수원--(뉴스와이어)--10월 25일 안산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이 주최한 ‘2025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 오(五)락(樂)연극제’가 단원홀을 가득 메운 박수와 함성 속에 개최됐다.

이번 연극제는 경기남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연극과 뮤지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의 즐거움(樂)을 나누는 자리였다. 아이들은 직접 대사와 동선을 익히고, 음악과 춤을 더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무대 위에서 빛난 아이들의 열정과 진심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안양 꿈터, 광명 다솜, 화성 동탄행복한, 성남 힘찬, 성남 태평동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선보였다.

일상 속 이야기부터 사회적 메시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 다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웃음과 울림이 교차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학부모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도 객석을 가득 메워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며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심사는 배우 박기원, 경기남부지원단 연극·뮤지컬 강사로 활동했던 이헌용, 경기남부지원단 조윤경 단장이 맡아 작품성과 표현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낸 아이들의 집중력과 협동심이 놀라웠다며,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다해 서로를 믿고 표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뜨거운 열정 속에 진행된 이번 연극제의 우승은 ‘마틸다와 미트볼 선생님’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성남 힘찬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다. 힘찬지역아동센터는 안정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승팀에는 문화관람지원권이 전달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이번 연극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표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운영컨설팅 및 평가지원, 교육, 연구, 민간자원개발 연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경기도로부터 사업단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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