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이게임즈(Joy Games)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호러 디펜스 RPG ‘귀판오분전’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귀판오분전’은 방치형 RPG ‘개판오분전’ 제작팀이 3년간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으로, 전작의 유머 감각과 캐릭터성을 계승하면서 괴이한 존재들로 뒤덮인 도시 속에서 ‘문을 지켜라’는 콘셉트로 전개되는 호러 디펜스 RPG다. 한 판당 약 5분 내외의 짧고 빠른 전투 구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작의 인기 캐릭터 ‘댕댕신’과 ‘멍길동’이 새로운 스타일로 재등장하며, 고딕풍 Q버전 그래픽으로 구현된 비주얼을 통해 공포와 귀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전 예약은 10월 31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iOS),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무료 444회 뽑기를 비롯해 사전 예약 한정 스킨, 프로필, 말풍선, 랜덤 SR 영웅, 골드 100개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할로윈 한정 커뮤니티 인증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전 예약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경품과 인게임 아이템 등 추가 보상이 제공되며, 특별한 할로윈 기념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게임즈는 귀판오분전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생존의 긴장감을 짧은 플레이 타임 안에 압축한 호러 디펜스 게임이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미리 이 독특한 콘셉트와 분위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출시 후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귀판오분전’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게임즈 소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 기업 조이게임즈(Joy Games)는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대표작 ‘갓깨비 키우기’는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버섯커 키우기’를 비롯한 자사 타이틀을 통해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다양한 IP 협업과 지역별 현지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