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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스푼스, 지속 투자와 성장 위해 7억1000만달러 유치

2025-11-02 11:20 출처: Bending Spoons

밀라노--(뉴스와이어)--유럽의 선도적인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가 투자 전 기업가치(Pre-money Valuation) 110억달러를 인정받아, 7억1000만달러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T. 로우 프라이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T. Rowe Price Investment Management)가 자문하는 펀드들이 주도했으며, 베일리 기포드(Baillie Gifford), 콕스 엔터프라이즈(Cox Enterprises), 듀러블 캐피털 파트너스(Durable Capital Partners),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폭스헤이븐 애셋 매니지먼트(Foxhaven Asset Management), 래드클리프(Radcliff) 등이 참여했다.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Goldman Sachs International)이 이번 거래의 단독 모집 주선사를,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가 법률 자문을 맡았다. 공증 자문 서비스는 ZNR 노타이(ZNR Notai)가 제공했다.

루카 페라리(Luca Ferrari) 벤딩스푼스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10년간의 노력을 검증받은 것이며, 지금까지 벤딩스푼스에서 이룬 성과에 대한 중요한 인정이다. 우리는 여전히 여정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위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페라리 최고경영자는 이어 “가치 창출과 미래 기회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믿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을 유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라운드는 2억7000만달러의 신주 투자(primary capital) 유치와 4억4000만달러의 구주 매출(secondary capital)로 구성됐다. 벤딩스푼스는 또한 최근 주요 글로벌 은행들로부터 28억달러의 부채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 자원을 독점 기술과 인공지능(AI)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소비자 및 기업용 디지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새로운 인수를 추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두 달 동안만 벤딩스푼스는 AOL과 비메오(Vimeo)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 및 규제 승인(비메오의 경우 주주 승인 포함)을 받으면 완료된다.

벤딩스푼스 소개

벤딩스푼스(Bending Spoons)는 디지털 사업을 인수하고 혁신한다. 벤딩스푼스는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에버노트(Evernote), 코무트(komoot), 밋업(Meetup), 레미니(Remini), 스트림야드(StreamYard), 위트랜스퍼(WeTransfer) 등 다수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회사의 제품은 10억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3억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 및 포천500대 기업 대부분을 포함한 1000만 명의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벤딩스푼스는 영구 보유를 목표로 하며, 인수한 사업을 단 한 번도 매각한 적이 없다. 인수 후 회사는 일반적으로 기술 전면 개편, 사용자 인터페이스 재설계, 신기능 출시 가속화, 마케팅 및 수익화 최적화, 장기 성과 개선을 위한 조직 재구축 등 야심 찬 노력에 투자한다.

회사의 핵심은 인재 밀도와 직장 우수성에 대한 끊임없는 집중이다. 벤딩스푼스는 2025년에만 60만 건 이상의 입사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채용 제안율은 0.04%이고,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 어워드에서 수많은 1위 입상 경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bendingspo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딩스푼스 로고 및 사진: https://we.tl/t-NXGPsC6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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