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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온, 남미 경량차 알루미늄 휠 수요 증가 대응 위한 전략적 조치 발표

아르헨티나에서 폴리메탈 통한 합작투자 참여로 생산 능력 확대

2025-11-05 17:15 출처: Iochpe-Maxion SA

상파울루, 브라질--(뉴스와이어)--이오시페-맥시온(Iochpe-Maxion, B3: MYPK3)이 휠 비즈니스 부문인 맥시온 휠스(Maxion Wheels)를 통한 남아메리카 경량차 알루미늄 휠 사업의 전략적 확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기존 글로벌 자산을 브라질로 재배치하고, 아르헨티나의 주요 알루미늄 휠 생산업체인 폴리메탈(Polimetal)의 지분 50.1%를 인수할 예정이다.

피터 클링커스(Pieter Klinkers) 이오시페-맥시온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승용차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량차 알루미늄 휠을 중심으로 한 당사의 휠 비즈니스가 메르코수르(Mercosur)에서 점유율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클링커스 사장은 “이러한 성장 시장과 그에 따른 알루미늄 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맥시온 휠스는 세 가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며 “첫째, 브라질 내 자국 인력 및 글로벌 운영 역량을 함께 활용해 즉각적인 추가 수요를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 기존 글로벌 자산을 산투안드레와 리메이라에 있는 두 곳의 브라질 경량차 알루미늄 휠 공장으로 재배치하는 것이다. 마지막이자 가장 전략적인 조치로서, 폴리메탈을 통한 아르헨티나에서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인데, 이를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폴리메탈은 현지 시장에서 생산하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업체(OEM)들에 알루미늄 휠을 공급하는 장기 전략 파트너이자 존경받는 공급업체였다”고 덧붙였다.

체결된 폴리메탈 지분 거래는 현지 관련 법률에 따라 아르헨티나 경쟁 당국에 제출될 예정이다.

클링커스 사장은 “남미에서의 당사의 전략적 조치가 고객들이 단기 및 장기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데 필요한 수준의 서비스와 고품질 휠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결론지었다.

이오시페-맥시온 소개

이오시페-맥시온 소개 이오시페-맥시온(Iochpe-Maxion)은 자동차 휠 생산 분야의 세계적 리더이자 미주 지역의 선도적인 자동차 구조 부품 생산업체다. 회사는 14개국에 33개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약 1만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요구하는 품질, 경쟁력 및 납품 기준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오시페-맥시온은 맥시온 휠스와 맥시온 스트럭처럴 콤포넌츠(Maxion Structural Components)를 통해 핵심 사업을 운영한다. 맥시온 휠스는 승용차, 상용차 및 트레일러, 농기계용 휠 등 광범위한 휠을 생산한다. 맥시온 스트럭처럴 콤포넌츠는 상용차용 사이드 레일, 크로스멤버, 조립된 섀시뿐만 아니라 승용차의 구조적 어셈블리를 생산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오시페-맥시온 웹사이트(www.iochpe.com.b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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