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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세계관광기구 총회, 리야드에서 개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는 관광 산업 전반의 리더들이 모여 관광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협력해 온 50년을 기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 아메드 알 카팁,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일자리 창출국 중 하나며,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따라 GDP가 조화롭게 성장하도록 보장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주라브 폴로리카슈빌리, “세계관광기구 총회는 전 세계 관광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의제를 설정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부문을 구축… 리야드에서 앞으로 몇 년간의 관광 의제를 정할 것”

2025-11-10 11:35 출처: Ministry of Tourism Saudi Arabia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제26차 세계관광기구 총회(UN Tourism General Assembly)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걸프협력위원회(Gulf Cooperation Council, GCC)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역사적인 회의이며, 50년 전 세계관광기구가 설립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회의이다. 장관, 고위 공무원, 산업계 및 시민 사회 전반의 리더를 포함한 회원국 대표단 약 160명이 ‘AI 기반 관광: 미래 재정의(AI-Powered Tourism: Redefin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50년간의 국제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총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 Saudi Arabia)가 주최하며, 세계관광기구 및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광범위한 협력과 기획을 거쳐 이뤄졌다. 이 협력은 산업을 발전시키고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대화를 촉진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헌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반세기 동안 세계관광기구는 여행을 통해 경제적 기회, 문화 간 이해 및 평화를 증진해왔다. 여행 분야의 급속한 디지털 혁신으로 사람들이 여행지를 발견하고 예약하고 경험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총회는 AI가 일자리, 소기업, 관광지 관리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원하여 사람과 장소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석자들은 4번의 본회의, 7개 전문위원회가 진행하는 다수의 회의, 그리고 조직의 최고집행기관인 집행위원회의 124차와 125차 회의에 참석한다. 관련 의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관광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 아메드 알 카팁(Ahmed Al Khateeb)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관광기구가 50년간 이뤄낸 글로벌 협력과 공동 발전을 기념하는 제26차 세계관광기구 총회에 전 세계를 초대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주는 관광 산업에 있어 중요한 순간으로, 더욱 강력한 연결성, 지속 가능성 확대, 인적 자본에 대한 심도 있는 투자, AI 기반 혁신을 통해 향후 수십 년간 관광 산업이 성장할 방향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은 번영과 상호 이해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원동력 중 하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기업을 지원하고, 문화를 연결한다. 비전 2030(Vision 2030)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러한 성장이 기회와 포용성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사우디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환대 정신으로 전 세계를 환영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주라브 폴로리카슈빌리(Zurab Pololikashvili)는 “세계관광기구 총회는 전 세계 관광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업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제를 설정한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회원들의 모임과 총회 세션을 통해 리야드는 변화, 현대화, 기회의 원동력으로서 관광이 지니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가 협력하면 기술의 힘을 활용해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경제를 다각화하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야드는 첫 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최첨단 행사장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적 참여 및 우수성에 대한 헌신을 반영하는 활기찬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갖추고 전 세계를 환영할 준비를 갖추었다.

제26차 총회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관광기구 산하에서 성장, 지속 가능성 및 다자간 협력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리야드에 세계관광기구의 첫 중동 지역 사무소를 개설하고, 2023년과 2024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집행위원회 의장국을 연임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와 이 유엔 기관의 오랜 협력관계는 활발한 참여, 영향력 있는 공동 이니셔티브, 역사적 이정표 등으로 특징지어진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소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는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부문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관광부의 사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번창하는 관광 산업 전반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가 경제의 다각화를 지원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이 부처는 혁신적인 정책과 규정을 제정하고,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부문에 권한을 부여하고, 국내 인재를 양성하여 사우디 관광을 혁신하고 선도하며 재구상하도록 함으로써 이 부문의 잠재력을 끌어낸다.

세계관광기구 소개

세계관광기구(World Tourism Organization, UN Tourism)는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하며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한 관광을 위한 유엔 전문 기관이다. 세계관광기구는 160개 회원국, 6개 준회원국 및 500개 이상의 특별회원 조직과 협력하여 관광을 경제 성장, 포괄적 개발 및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TGA 소개

세계관광기구 총회(UN Tourism General Assembly, UNTGA)는 세계관광기구의 주요 모임이다.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어 예산과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관광 부문의 핵심 주제를 논의한다. 사무총장은 4년마다 선출되며 총회는 정회원국과 준회원국으로 구성된다. 특별회원 및 준회원 및 다른 국제기구의 대표는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701247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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