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뉴스와이어)--선도적인 차세대 글로벌 결제 프로세서인 스레드(Thredd)는 필리핀 최초의 정식 인가를 받은(fully regulated) 임베디드 뱅킹 플랫폼인 넷뱅크(Netbank)가 새로운 ‘서비스형 카드(Cards-as-a-Service, 이하 CaaS)’ 솔루션 출시를 위해 스레드를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핀테크, 전자지갑, 은행은 소비자 및 상업 부문 모두에서 현대적이고 유연한 카드 발급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넷뱅크의 CaaS 솔루션은 스레드의 포괄적인 풀스택(full-stack) 카드 발급 플랫폼을 활용하며, 고도화된 지출 제어(spend controls), 실시간 카드 발급 API, 강력한 카드 관리 시스템, 직관적인 운영 포털, 구글 페이(Google Pay)와의 원활한 통합을 갖춘 가상 및 실물 카드를 모두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뱅크의 고객사는 필리핀 시장의 진화하는 요구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카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중앙은행 및 서드파티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은 ‘현금 없는 경제(cashless economy)’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결제 규모와 가치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2033년까지 디지털 결제 시장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은 13.8%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짐 맥카시(Jim McCarthy) 스레드 최고경영자는 “필리핀은 특히 소셜 커머스, 마이크로 가맹점(micro merchants), 중소기업(SME/SMB) 부문에서 역동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며 “넷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비 및 자금 지급(disbursement) 카드는 물론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및 계약자 정산(payout) 솔루션을 포함한 새로운 소비자 및 상업용 유즈케이스(use cases)를 창출해 필리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스 포스톤(Gus Poston) 넷뱅크 창업자는 “스레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필리핀 전역의 핀테크 및 전자화폐기관(EMI) 파트너가 현대적인 카드 상품을 빠르고 쉽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이는 이미 우리의 120개 이상의 핀테크 파트너들로부터 수요가 매우 높은(commonly demanded) 서비스”라며 “이번 협력은 전국적으로 금융 혁신과 포용을 추진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넷뱅크 소개

넷뱅크(Netbank)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임베디드 뱅킹에 특화된 정식 인가(fully regulated) 은행이다. 완전한 화이트라벨(white-labelled) 방식으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해 필리핀 핀테크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금융 포용과 혁신을 가속화한다. 핀테크 기업이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을 제공하며, 결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창의적이며 저렴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netbank.ph에서 확인하거나 pr@netbank.ph로 문의할 수 있다.

스레드 소개

스레드(Thredd)는 차세대 글로벌 결제를 지원하는 신뢰받는 ‘AI 우선(AI-first)’, 클라우드 기반 발급사 프로세싱(issuer processing) 플랫폼이다. 단일 API 통합 플랫폼을 통해 스레드는 47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핀테크, 디지털 은행, 임베디드 금융 기업에 직불, 신용, 디지털 지갑, 원장(ledger) 기능을 제공하며 연간 수십억 건의 거래를 처리한다. 글로벌 운영 기반, 현지 전문성, 플랫폼의 모든 계층에 통합된 AI를 갖춘 스레드는 속도, 확장성, 현대적 발급 모델을 위해 특별히 구축됐으며 시장 진입, 고객 경험, 보안, 엄격한 규제 준수(regulatory rigour), 운영 복원력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thred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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