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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5년 서울-제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 성료

2025-12-16 11:00 출처: 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5년 서울-제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 참가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가 서울시 청소년 16명과 충청북도 제천시 청소년 16명 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서울-제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 서킷리스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시에서 1차 1박 2일 캠프(10.26.(일)~10.27.(월)), 서울시에서 2차 1박 2일 캠프(11.2.(일)~11.3.(월)) 등 총 2번의 캠프로 진행됐다.

먼저 진행한 제천시 캠프에서는 제천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자양영당, 배론성지, 의림지를 직접 방문해 제천의 자연을 느꼈다. 또한 청풍 케이블카를 타고 드넓은 제천을 한눈에 내려다봤고, 직접 약초떡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생소한 문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서울시 캠프에서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의 안전교육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조별 자유 투어 기획 및 피규어 사진 촬영, 서울역사박물관 투어, 광화문·쌈지길·대한민국역사박물관·청계천 등 서울시 일대를 조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유롭게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이커 그라운드에 방문해 케이팝을 직접 느껴보고, 서울시청사 통통투어에 참여해 서울시청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낭만적인 유람선 투어를 진행해 캠프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그 후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보고, 레전드 히어로즈와 레이저 서바이벌 사격을 하며 조별 스포츠 대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체 캠프 골든벨 퀴즈와 다양한 상품을 받는 시간까지 진행했다.

이를 끝으로 2025년 서울-제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 서킷리스트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에게 서울시와 제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총 2박 4일간의 활동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서울시와 제천시의 많은 곳을 방문하며 좋은 경험을 많이 해 내년 역사문화교류 활동에도 또 오고 싶다고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허소영 센터장은 “이번 서울-제천 역사문화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호기심이 계속해서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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