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지음, 좋은땅출판사, 444쪽, 2만2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그룹코칭 SPARK’를 펴냈다.
이 책은 그룹코칭을 단순한 교육 기법이 아닌 ‘집단지성의 작동 원리’로 재정의하며, 한국 조직문화에 최적화된 실천형 코칭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18년간 2000시간이 넘는 그룹코칭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내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코칭의 구조와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을 아우르는 학문적 배경을 토대로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과 개인의 내면 성장을 동시에 다루는 통합적 접근이 특징이다.
이 책의 핵심은 저자가 개발한 ‘SPARK-DEEP’ 프레임워크다. SPARK(Start·Probe·Activate·Realize·Keep) 5단계는 세션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설계하고, DEEP(Discover·Explore·Evaluate·Plan) 4단계는 참여자의 통찰과 실행을 이끌어내는 질문 기법을 구체화한다. 이 두 축은 코칭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경험 있는 실무자에게는 보다 깊이 있는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그룹코칭 SPARK’는 한국 조직 특유의 위계질서, 눈치 문화, 쓴소리를 아끼는 정(情)의 관계를 단순한 장애물이 아닌 ‘성장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기존 서구 중심의 코칭 이론서와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국내 조직 환경에서의 현실적인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책은 코칭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의 소극적 태도, 특정 인물의 과도한 발언, 그룹 내 갈등, 몰입도 저하 등 실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27가지 도전과제 형태로 정리해 독자가 필요에 따라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성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실패 사례를 숨김없이 공개하며, 코칭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어떻게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성공 사례 중심의 기존 코칭 서적과 달리 현실적인 공감과 학습의 깊이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부록 역시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세션 단계별 체크리스트, 참여자 성찰 일지, 실패 유형 진단 도구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독자는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코칭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은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행 중심 매뉴얼’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룹코칭 SPARK’는 그룹코칭을 시작하거나 깊이를 더하고 싶은 코치, 조직 내 코칭 체계를 구축하려는 HR 전문가, 팀의 집단지성을 깨우고 싶은 리더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겨냥한 실전 지침서다.
‘혼자서는 보이지 않던 답이 그룹에서는 보인다’는 이 책의 메시지처럼 한국 조직 현장에서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코칭 SPARK’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