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뉴스와이어)--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 이하 팰리서)은 독립적인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와 글라스루이스(Glass, Lewis & Co)가 2026년 3월 31일 개최되는 LG화학(이하, LG화학 또는 회사)의 정기주주총회에서 팰리서의 주주제안에 대한 지지를 권고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팰리서는 회사의 약 60조원 규모의 가치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사와 의미 있는 대화를 시도해왔으나, 여전히 회사의 의사결정은 소수주주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팰리서는 LG화학의 정관(이하, 정관) 개정을 위한 두 가지 안건을 제안했다. 먼저 권고적 주주제안을 도입해 소수주주의 목소리가 이사회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안건(제2-7호)과 이를 전제로 핵심 밸류업 원칙과 관련된 세 가지 세부 권고적 주주제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선임독립이사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안(제2-8조)도 함께 제안했다.
ISS는 두 가지 정관 개정안과 NAV할인율을 주요재무지표로 공개하도록 하는 안건을 포함한 세 가지 세부 권고적 주주제안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글라스루이스는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안과 세부 권고적 주주제안 중 두 가지 안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핵심적인 권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ISS
· ‘LG화학의 총주주수익률(TSR) 부진은 비배터리 부문 핵심 사업이 직면한 운영상 어려움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심각한 대기업 디스카운트도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최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이 제시되었으나 가치 격차를 의미 있게 축소하기에는 너무 보수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 ‘팰리서의 캠페인은 자본배분전략의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해소하는데 있어 경영진의 소극적인 태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 … 주주 측 제안 안건들은 LG화학의 실적 부진, 전략적 자본배분의 한계와 거버넌스 우려를 고려할 때 필요한 개입으로 평가된다.’
Glass Lewis
· ‘주주제안은 이사회 의사결정에 대한 권한이나 재량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소수주주가 자신들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할 것이다.’
· ‘…이러한 제도의 도입은 이사회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주주들의 의견 표명을 촉진하는 균형 잡힌 거버넌스 개선 조치로 평가된다’
· ‘할인율이 구조적이고 지속적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공시를 통해 시장의 이해를 제고할 수 있다.’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의 지지와 더불어 일부 장기 기관투자자들의 찬성 의사 표시가 이미 공개된 가운데, 팰리서는 소수주주들이 더 강한 목소리 확보를 위해 찬성 투표할 것을 독려한다. 개인주주는 비사이드코리아(https://bside.ai/c/lgchem)를 통해 손쉽게 의결권을 위임할 수 있으며, 이는 LG화학의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있는 경영을 촉구하는 데 중요한 힘이 된다.
팰리서 캐피탈의 설립자이자 CIO인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는 “ISS와 글라스루이스가 LG화학의 상당한 잠재력과 함께 거버넌스 개선의 시급성을 인식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회사는 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보유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팰리서의 주주제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충전된 가치, 방전된 주가 - NAV Discount를 해소하자’ 프레젠테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Palliser Capital 소개
팰리서 캐피탈(Palliser Capital)은 대체투자 운용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을 대상으로 피투자 회사와의 신중하고 건설적이며 장기적인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와 가치 제고를 실현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차원에서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일련의 전략을 기반으로 가치 지향적인 이벤트 기반 투자 철학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