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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잠재 엔젤투자자 한자리에… ‘2026 제1회 대경권 엔젤 라운드업’ 성황리 개최

엔젤투자 실무교육부터 리버스 IR·네트워킹까지… 지역 투자 커뮤니티 활성화 기대

2026-06-30 10:00 출처: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대경권엔젤투자허브는 지난 25일 대구 리더스비즈니스센터에서 잠재 엔젤투자자 발굴과 투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6 제1회 대경권 엔젤 라운드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구--(뉴스와이어)--대경권엔젤투자허브는 지난 25일(목) 대구 리더스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제1회 대경권 엔젤 라운드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잠재 엔젤투자자와 한국엔젤투자협회 엔젤투자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엔젤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자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엔젤클럽, 개인투자조합 GP, 액셀러레이터(AC),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지역 투자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 실무를 공유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참가자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대경권엔젤투자허브 프로그램 소개 및 엔젤투자 이해, 엔젤투자 프로세스 교육, 리버스 IR, 그룹별 Q&A,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세션에서는 대경권엔젤투자허브의 주요 지원사업과 엔젤투자 정책을 소개하고, 투자사인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연사로 나서 투자기업 발굴과 스크리닝, 투자 의사결정 과정 등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엔젤투자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리버스 IR에서는 SAG 엔젤클럽, 벤처박스, 대경기술지주 등 지역 투자기관이 각각 투자했거나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인 청소대교, 고시락, 비체담을 소개하며 투자 배경과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기존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기업을 소개하는 일반적인 IR과 달리 투자기관이 직접 투자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그룹별 Q&A를 통해 투자사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실제 투자 과정과 기업 발굴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지역 투자자 간 협력 방안과 향후 공동 투자 가능성 등에 대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이번 엔젤 라운드업은 잠재 엔젤투자자들이 실제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 투자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투자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인투자조합 결성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란 개인 투자자가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형태로,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투자 회수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 투자액 대부분이 손실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천사와 같은 투자라고 해서 ‘엔젤투자’라고 한다. 이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엔젤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기업의 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대경권엔젤투자허브는 수도권에 집중된 엔젤투자의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민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2024년 6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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