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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과학관과 함께하는 AI 과학교실, 구미·김천에서 개최

AI와 센서로 생활 속 문제 해결… 경북 청소년 미래기술 교육 운영

2026-07-29 09:00 출처: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2026 경북 과학관과 함께하는 AI 과학교실 포스터

포항--(뉴스와이어)--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이하 APCTP)가 주관하는 ‘2026 경북 과학관과 함께하는 AI 과학교실’이 오는 8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8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구미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과학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과학·정보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과학적 원리와 AI·소프트웨어(SW) 기술을 결합한 단계별 실습과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활용 방법을 배우고, 피지컬 컴퓨팅과 마이크로비트 블록 코딩, 센서 제어, AI 모델 학습 등을 차례로 체험한다.

특히 비트스틱, 씽크보드, 마이크로비트 등 디지털 교육 교구와 메이크코드, 티처블머신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만의 힐링 멜로디 만들기 △AI 센서를 활용한 운동 동작 분석 △웰빙 운동 프로그램 제작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 프로젝트 기획·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직접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인공지능이 정보를 인식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단순히 코딩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 결과물로 구현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문화 확산 차원으로 추진되는 본 프로그램은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사고력과 경험을 제공한다. AI 과학교실은 정부의 AI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미래 과학 기술 인재 양성 기조와도 그 방향을 같이 한다.

사사키 미사오 APCTP 소장은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정답을 따라 하는 것보다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과학 교실에서 AI를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실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PCTP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센터로, POSTECH(포항 소재) 내 위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회원국 및 39개 협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차세대 과학자를 상주 연구 인력으로 유치·양성해 왔다. 또한 이론물리학의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강연·참여형 과학축제·청소년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한국, 호주, 홍콩 20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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