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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기술성평가 통과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 계획

2026-10-02 16:15 출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로고

성남--(뉴스와이어)--나노약물전달기술 기반 바이오텍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영환)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요건을 충족했으며, 추후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2026년 4분기 이내에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나노입자 약물전달기술 기반 회사로, 현재 이중나노미셀 항암제, 알부민나노입자 항암제, 나노복합체에 대해 임상단계에 진입해 있다. 특히 나노약물전달기술의 최대 기술장벽 중 하나인 ‘대량생산(Scale-Up)’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신속한 임상 진입과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나노미셀 항암제인 ‘SNB-101’은 국내 직접개발 회사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췌장암, 소세포폐암, 위암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항암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핵심 페이로드(Payload)인 SN-38(7-Ethyl-10-hydroxycamptothecin)을 세계 최초로 직접 투여 가능한 나노입자로 개발한 제품으로, 간접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다른 약물과 차별성이 있다. 소세포폐암, 췌장암, 위암에 대한 탁월한 비임상 효과를 바탕으로 현재 유럽, 미국에서 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임상1b/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9년 임상2상 완료 후 시판하는 허가트랙(패스트트랙+희귀의약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항암제 1위 회사인 보령에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은 ‘직접 품목허가 후 판권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알부민나노입자 항암제인 ‘SNA-001’은 스페셜티 시밀러 항암제로, 국내 최초, 세계 5번째로 개발해 현재 임상1상(생동성) 시험 중에 있다.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은 보령에, 글로벌 시장은 KS-BioLogics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특히 이 제품은 췌장암의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오리지널 약물의 글로벌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외에도 나노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한 비만, 당뇨 치료제인 ‘SNA-003’은 기존 GLP-1RA 계열 약물의 부작용인 오심, 구토를 최소화한 제품으로, 2027년 1분기 임상1상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글로벌 10위권 이내의 비만, 당뇨약 개발회사인 PegBio와 새로운 개념의 월 1회 지속형 GLP-1RA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약물전달기술뿐만 아니라 대량생산기술, 임상개발, 허가까지 포괄하는 전략을 통해 품목허가 취득 후 글로벌 판권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7년 국내를 시작으로 2029년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상업화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항암제의 글로벌 임상 완료 및 품목허가 취득, 비만약의 임상1~3상 수행, 추가 파이프라인(지속형 약물전달기술)의 연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나노입자 항암제, 리포좀 항암제 등 고도의 제조기술과 독점성을 갖는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의약품 개발회사로서 국내외 필수 항암제 개발을 통한 환자의 생명 연장과 치료옵션 제공에 기여하고, 부작용 감소와 신규 적응증 확보를 통한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소개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2017년 5월 설립된 바이오벤처로, 항암제 나노의약품에 특화된 약물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을 연구 개발하며,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사무실이 있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품 연구 개발 전문가 △세계 최상위권의 바이오 고분자 연구 교수 △임상 교수 등이 주축이 돼 설립된 회사로, 설립 초기부터 ‘상용화’에 관점을 두고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고분자 나노약물 전달기술, 알부민 나노약물 전달기술을 핵심 플랫폼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서방출성 리포좀, 알부민 나노입자 등으로 기술을 확장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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