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키움일자리사업’은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경제기업에서 2개월간 일자리를 마련해 저소득층에게 근로를 제공하고 생계유지를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한국자활복지개발원·대구광역자활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조건은 65세 미만,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현재 자활근로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또한 최근 6개월 이내 폐업하거나 실직을 한 사람이나 일자리 참여의지가 높은 사람·가구원수가 많은 사람·자활근로사업 대기자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근로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이며 급여는 1인당 월 180만원(주 40시간 전일제 근무, 주휴 포함, 사회보험료 본인부담금·근로소득원천세 등 각종 공제금 포함)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10월 13일(화)부터 22일(목)까지로 접수는 대구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www.openplace.or.kr)를 참고하거나 대구광역자활센터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