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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미국 해외부패방지법 리스크 대응 위한 웨비나 열어

무디스(Moody’s) 기업정보사업부 뷰로반다익과 공동 개최

2020-11-04 16:21 출처: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왼쪽부터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장대현 대표와 뷰로반다익 정남수 팀장이 웨비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대표 장대현)는 11월 4일 무디스 기업정보사업부 뷰로반다익과 함께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 리스크 대응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장대현 대표와 뷰로반다익 컴플라이언스&리스크 정남수 팀장이 강연에 참여해 ‘과연 한국은 미국 FCPA로부터 자유로운가? 글로벌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대응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의 법무, 컴플라이언스, 감사, 윤리경영, CSR 관련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으며 7월 1일 개최한 Korea Compliance Web Conference에 이어 무료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웨비나에 참가한 법무법인별 최희정 파트너 변호사(연수원 32기, 미국 뉴욕주 변호사)는 “이제 국내에서 뇌물 사건이 터지면 국내법보다 미국법인 FCPA에 더 신경 쓰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FCPA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FCPA에 대한 인식과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와 뷰로반다익은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더욱 많은 고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지속해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개요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업 컴플라이언스 전문 교육기관이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컴플라이언스가 경쟁력인 시대에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컴플라이언스 이슈 대응 같은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심사자격인정기관인 GPC(Global Personnel Certification)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ISO 37001 국제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대현 대표는 GPC가 두 번째로 지정한 ISO 37001 국제인증 검증심사원(Senior Auditor)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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