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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0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발간

2020-11-09 13:24 출처: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0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0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1년은 국내 정부와 산업계에 있어 사업전략과 연구개발(R&D) 전략 수립에 있어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을 관통한 코로나19가 2021년 초,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V’ 자형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우려와는 별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한 사업전략과 연구개발 전략의 수립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20년 연말의 미대선 결과와 그에 따른 미중 무역갈등의 확산 여부도 향후 세계 경제에 중요한 변수로 부상할 것이며 우리나라도 2022년 초 대선을 앞둔 마지막 해로서 변환점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논의와 무역분쟁의 결과로 강화되는 기술보호 등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은 원천기술이 취약하고 수출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유지나 기업 생존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공급망 재구축과 함께 기술 자립을 위한 대응 전략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2021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정부 R&D 예산안은 총 27조2000억원으로 이는 추경 예산을 포함한 2020년 정부 R&D 예산 규모인 24조5000억원 대비 11.2%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가 크게 증액됐고 데이터 관련 일자리 창출과 비대면 산업 등 ‘디지털 뉴딜’과 녹색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그린뉴딜’을 지원하는 예산 역시 1조92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경제 재건 계획인 한국형 뉴딜 실현을 지원하는 연구개발도 강화했다.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소부장 관련 연구개발 지원도 더욱 확대되었고 미래선도형 신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을 견인하도록 시스템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3대 중점 분야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거나 과학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형 R&D 신규사업에도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미세먼지·폐플라스틱 등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여 국민이 R&D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사업 예산도 지속해서 확대하였다.

이에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업의 효율적인 연구개발 기획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국내 주요 정부기관(산하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개발 테마를 종합, 정리 분석하여 ‘2020년 중소중견기업형 유망기술 연구개발 테마 총람’ 시리즈를 발간하게 되었다.

제1편(전기전자/정보통신산업), 제2편(자동차, 항공우주, 로봇, 기계/첨단제조산업), 제3편(바이오, 의료, 나노/농축수산식품산업), 제4편(자원, 에너지, 환경산업), 제5편(건설, 교통, 물류, 재난안전, 서비스산업)으로 발행되어 온 본서가 2020년에는 소부장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강화정책을 반영하여 제6편(소재부품장비)을 추가하여 발행하게 되었으며, 본서가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분과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 분야를 발굴하여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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