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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네일아트 실무교육 2기 모집 ‘네일계 명장 직접 코칭’

네일리스트 30년 경력 한국네일협회 최경희 고문 밀착 코칭
교육 수료 후 재단 운영 네일숍 ‘더나은네일’ 인턴 기회

2021-05-14 11:40 출처: 열매나눔재단

1기 네일아트 실무기술교육 현장

서울--(뉴스와이어)--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네일리스트를 희망하는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실무기술교육 2기를 모집한다.

열매나눔재단은 여성가장이 네일아트 기술을 숙련해 취·창업할 수 있도록 네일아트 실무기술교육 지원하고, 네일리스트 인큐베이팅 센터이자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실무기술교육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바로 네일숍에 취업하거나, 창업하기 어려운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2021년 6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 2회, 8주간 진행한다.

이번 실무기술교육은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1기 실무기술교육에서 네일아트 실력을 키운 수료생들은 현재 ‘더나은네일’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네일리스트로서의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실무기술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는 네일리스트 30년 경력의 최경희 대표로 현재 한국네일협회 고문이자 헤세드앤에이스 숍 원장으로 국내 네일계의 명장이다.

실무기술교육에서는 네일케어, 컬러링을 포함한 기초 과정부터 젤네일, 아트, 매장 운영, 고객 관리까지 실제 네일숍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한부모가정 또는 아이를 양육하는 여성가장으로, 중위소득의 70% 이하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교육 수료 후 네일숍에 취·창업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재료비 자부담), 우수 수료생은 열매나눔재단의 인큐베이팅센터이자 실제 운영 중인 네일숍인 ‘더나은네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얻는다.

신청서 접수는 6월 9일까지로,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열매나눔재단으로 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인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2016년부터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와 협력해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아침식사를 지원해왔다. 총 1379명의 학생을 지원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9년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2019 기부 및 사회협력 우수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 책무성, 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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