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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사례 세미나 개최

2021-05-25 06:00 출처: 충남연구원
공주--(뉴스와이어)--충남연구원(원장 윤황)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연구원 소회의실에서 ‘출자출연기관 설립 타시도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타 연구원의 출자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사례를 살펴보고 도내 출자출연기관 설립과 관련된 타당성 검토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개발관리센터 박찬열 연구위원은 경남연구원의 경상남도 시군 출자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 사례 발표를 통해 타당성 검토 기준 및 현황, 수행방법 그리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 최웅선 센터장을 비롯한 연구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도 가졌다.

한편 지난해 개정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하고자 할 경우 전문기관의 검토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현재 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는 올해 총 4건의 출자출연기관 설립 계획서를 검토 중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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